조글로로고
연길시민 배달음식 먹고 배상금 3000원 요구 무슨 일?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3월7일 09시07분    조회:292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배달음식 먹다가 이물질 씹어 치아 빠져...연길시민 배상금 3000원 요구!
 
음식점에서 배달한 만두를 먹다가 치아가 빠져 시민이 업주에게 배상금3000원을 요구했다. 
 
최근, 연길시민 양선생은 메이퇀 배달음식(美团外卖)을 통해 연길시 모 만두가게의 만두를 주문했는데 뜻밖에도 만두를 먹다가 치아가 빠지고 말았다.
 
연길시민 양선생은 3월 4일 아침 8시경, 메이퇀 배달음식을 통해 연길시 모 만두가게의 만두를 주문했는데 안에 오돌뼈가 들어 있는 줄 모르고 만두를 한입 먹자마자 치아가 빠졌다고 연변정무 12345·백성열선(문정)플랫폼에 반영해왔다.
 
이어 양선생은 만두점을 찾아가 치아 치료비용으로 3000원을 배상할 것을 요구했지만 만두점 주인은 1500원만 배상하겠다고 했다. 양선생은 관련 부문에서 이 일을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를 바랐다.
 
이에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은 이렇게 답했다.
 
집법일군들이 현장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선생이 반영한 만두가게는 관련 허가증이 구전하고 음식점 종사인원들도 건강증명서를 갖고 있으며 현장에서도 위생적인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 집법일군이 3월 4일 16시 6분경, 고소인과 련락을 취해 이 사건에 대해 조률해 보았지만 고소인은 견결히 상가측에서 3000원을 배상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고소인은 만두가게의 만두에 오돌뼈가 들어있었다는 관련 증거를 제출하지 못했다. 집법일군은 상가측과 여러번 협상하고 소통해보았지만 상가측은 최고 1500원 밖에 배상할 수 없다고 하였다. 결국 쌍방은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에 집법일군은 고소인에게 법원을 찾아 진일보 권리를 수호할 것을 바랐다.
 
[네티즌 문의방법]
 
한편 네티즌들은 문제나 건의가 있으면 12345에 전화를 걸거나 핸드폰에 “연변발표”(延边发布) 모바일 앱을 다운하여 문정(백성열선)코너에 게시글을 올릴 수 있다. 그리고 글을 올릴 때 반드시 개인정보를 잘 등록해(개인 정보 보호 공약함)시간, 장소, 인물, 사건, 요구 등 "5가지 요소"를 반드시 제공해야 한다. 그래야만 해당 부문 사업일군들이 당신의 요구를 관련 부문에 넘겨 처리할 수 있다.
 
아래 QR코드를 스캔하면 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제공: 연변정보넷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926
  • 장대호, 구치소에서 범행일지 작성 분량 53쪽 피해자 만난 상황 자세히 묘사, 범행도구 숨긴 장소도모텔 손님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한강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장대호(38)가 지난 8월21일 오후 경기 고양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한승곤 기자] 이른바 '한...
  • 2019-11-19
  • 사진=뉴스1   대낮에 술을 마시던 50대 중국동포가 주점 주인을 살해하겠다며 흉기를 들고 약 80m를 쫓아가다 경찰에 체포됐다. 두 사람 사이엔 특별한 원한 관계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17일 중국동포인 50대 남성 방모씨를 최근 특수협박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방씨는 지난 14일...
  • 2019-11-18
  • 주 공안국에서는 근일, 위챗으로 도박장을 연 사건을 해명하고 혐의자 9명을 나포했습니다. 또 도박자금 35만원과 핸드폰 18대, 컴퓨터 3대와 은행카드 70장, 차량 2대를 차압하고 32만여원을 동결했습니다   올 1월, 경찰은 시민들로부터 불법인원들이 인터넷으로 축구도박을 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았습니다. 초보적...
  • 2019-11-14
  • #. '한국에 사는 북한 사람들, 조선족들 전수조사 해야 한다.' ('북한 주민 추방' 뉴스 댓글) [파이낸셜뉴스] 뉴스 내용과는 관계 없이 특정 집단에만 초점을 맞춰 비난 글을 작성하는 '소수자 혐오' 댓글이 급증하고 있다. 포털사이트 뉴스 댓글에 반복적으로 등장하고 있는 혐오 표현에 대해 전...
  • 2019-11-11
  • 외국계 투자금융회사 소속이라고 밝힌 뒤 투자금을 갖고 잠적한 재한 조선족 일당이 검찰에 피소됐다. 이들은 '매달 투자 원금의 약 20%에 해당하는 수익을 보장하겠다"며 투자자들을 모집했다. 이들 중 일부는 중국으로 도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 피해자들은 수백억원 가량의 피해액이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 2019-11-06
  • 4일 6시 45분,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불이 붙은 통학뻐스와 그 옆에 세워진 흰색 자가용차에서 검은 연기가 짙게 피여올랐고, 차량 앞부분이 불길에 휩싸여 한창 세차게 타오르고 있었으며, 불길이 차량 앞부분의 기름탱크로 번지고 있어 제때에 진압하지 않으면 기름탱크가 폭발해 더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 2019-11-05
  • 연변 주공안청에서는  "매음, 도박, 마약" 등 위법행위 관련 소탕작전을 전면적으로 개시해 일정한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11월 1일 오후 7시부터 11월 2일 아침 7시까지, 연변주공안기관에서는 1245명의 경찰과 233대의 차량을 동원해 노래방, 오락성, 호텔, 술집 등 1774개의 유흥업소를 급습, 현장에서 27개 업소에...
  • 2019-11-05
  • 10월 29일 오후, 장백조선족자치현 당위와 정부에서는 매체기자들과 해당부문의 책임자들이 참가한 소식공개회를 열고 전단계 전 현의 폭력배 악세력제거 전문투쟁의 진척상황과 사업성과에 대해 사회에 공포했다. 소식공개회 현당위 정법위원회 부서기이며 현악세력제거판공실 주임인 점헌복이 회의를 사회하고 현당위 조...
  • 2019-11-03
  • 연길시법원 폭력배 성격 조직운영 관련 사건 공개재판 ● 해당 사건은 49건의 범죄활동과 련관, 해당 피해자 무려 62명 ● 최고로 21년 판결 공개 심판 현장 10월 28일, 연길시인민법원에서는 폭력배 성격의 조직을 운영하면서 불법 대출을 감행하고 빌려간 대출금과 고액의 리자를 갚지 않는다는 리유로 채무자들을 공갈,...
  • 2019-10-30
  •   경찰이 지난 18일 마작 도박을 하고 있는 외국인을 단속하고 있다.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습니다. [사진 경찰청]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외국인 밀집지역. 5만8000여명의 외국인이 거주하는 곳이다. 이중 절반 이상이 중국 동포 출신이다. ‘만남의 장소’라는 지하철 7호선 대림역 12번 출구...
  • 2019-10-29
‹처음  이전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