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많은 운전자들이
차에 ETC를 설치하였습니다.
최근 혹시 이런 문자 메시지를
받은 적이 있으시나요?
▽ ▽ ▽
“새해
ETC 인증을 다시해야 합니다.”
얼핏 보면
별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ETC는 2차 인증이 필요없으니
이런 문자를 믿어서는 안됩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속임수에 넘어갔습니다.
2월 9일 오전
강소성 소주 고도신기술단지의 우 모모는
이른바 “차량 관리”플랫폼에서
보낸 문자메시지를 받았습니다.
메시지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당신이 신청한 ETC는 이미 잠겨졌고
잠금을 해제해야만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
아래 링크를 클릭해 재인증을 하세요.
우 모는
처음에는 이 메시지를 무시해버렸습니다.
그러나 반시간 뒤
똑같은 문자가 또한번 휴대폰에 떴습니다.
우모는 더이상 무시할 수 없었고
진짜로 믿었습니다.
링크를 클릭해 페이지로 들어가
안내에 따라 신분증 번호,
ETC 바인딩 은행번호, 휴대폰 번호를
입력했습니다.
그러자 우 모 휴대폰에는 인증번호가 떴고
그 인증번호를
바로 웹 페이지에 입력해 제출하자
휴대폰에는
은행 출금 문자 메시지가 떴습니다
은행카드에서
1만 2 천여원이 빠졌던 것입니다.
그제야 우 모는
사기 당한 것을 알게 되였습니다.
같은 날
강소성 상숙의 라 모도
똑같은 속임수에 걸려들었습니다.
그의 ETC인증이 무효화되였다는
익명의 문자 메시지를 받았고
링크가 달려 있었습니다.
라 모는 아들더러 조작하라고 했습니다.
아들은 링크를 클릭하고
관련 정보를 입력하였습니다.
시스템에는 인증번호가
무효화되였다는 표시가 나왔고
다시 첫페이지로 돌아가니
지급 인증번호가 나왔습니다.
라 모 아들은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어
즉시 조작을 중단하고
모바일 뱅킹을 통해 조회해 보니
은행카드의 1만 9000여원이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습니다.
이에 경찰은 재차
중요한 알림을 발표했습니다.
↓↓
ETC는 2차 인증이 없으므로 이런 류형의 문자 메시지를 받으면 절대 믿지 말고, 의문이 있으면 전국 ETC 서비스 감독전화 95022에 문의하길 바랍니다.
"낚시" 문자를 클릭하지 말고 낯선 전화는 쉽게 믿지 말며 온라인 계좌이체에 신중해야 하고 업무처리는 정규 플랫폼을 리용해야 합니다. 중요한 개인 정보, 은행 카드 정보를 입력해야 할 경우, 반드시 신중해야 합니다.
이런 종류의 문자 메시지를 받으면 반드시 경계심을 갖고 쉽게 믿지 말며, 클릭하지 않고, 개인 정보를 입력하지 말아야 합니다. 휴대폰 인증코드는 우리의 계좌내 예금을 보호할 수 있는 마지막 관문이므로 잘 모르는 사이트에서 쉽게 기입하거나 타인에게 알려줘서는 안됩니다. 이미 입력된 정보를 발견하면 즉시 110에 전화를 걸거나 은행에 련락해 분실 신고를 하고 비밀번호를 바꿔야 합니다.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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