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한 자가용 운전자 핸드폰 보며 운전하다가...
일전, 연길시 한 네티즌은 연변12345•백성열선 플랫폼을 통해 이같이 자문했다.
“5월 28일 17시 20분경, 연길시 태평거리 천성보행거리 동쪽 길목에서 길HVT2XX 자가용 운전자가 왼손으로 전화를 조작하고 오른손으로 차를 운전하면서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두갈래 차도를 걸쳐 도로를 변경하다가 직행차량과 하마터면 부딪칠 뻔했습니다. 이런 행위는 도로교통안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뿐만아니라 쉽게 엄중한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부디 교통부문에서 엄격히 처벌하기 바랍니다."
이에 연길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는 이같이 답했다.
“교통경찰대대는 관할구역 중대를 파견해 해당 자가용 운전자의 교통위법행위에 대해 조사하고 증거를 확인하며 관련 규정에 따라 처벌할 것입니다. 많은 운전자들이 안전운행하기를 바랍니다.”
연변백성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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