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 연길시공안국은 절도사건 2건을 성공적으로 해명하고 범죄용의자 정모모를 검거했다.
근일 연길시공안국 북산파출소에서는 관할구역내 주민 양모로부터 9월 11일 오후 1시 경 자신이 북산가두 모 주거단지 부근에 세워둔 차량의 조수석 유리가 깨지고 조수석에 둔 가방안의 담배가 절도당했다는 제보를 접수했다. 연길시공안국에서는 형사수사, 상황지휘중심과 파출소에서 전담팀을 내오고 신속히 사건을 해명할 것을 요구했다. 전담팀은 현지조사와 집중수사를 통해 범죄용의자의 신원정보를 확정하고 활동궤적을 성공적으로 파악했다. 전담팀 민경들은 근 10시간의 잠복근무를 통해 9월 15일 연길시서시장 부근에서 범죄용의자 정모모를 나포했다.
수사결과 범죄용의자 정모모는 연길시 북산가두 모 주거단지 부근에서 유리창을 깨는 방식으로 차량 조수석에 있는 가방안의 담배를 훔친 사실을 교대했다. 또한 9월 14일 연길시 신흥광장 부근의 한 페품수구소내에서 주인이 주의하지 않는 틈을 타 문앞에 둔 가방안의 현금을 절도한 사실도 자백했다.
목전, 범죄용의자 정모모는 이미 형사구류됐으며 사건은 진일보 처리중에 있다.
주의!
차 안에 귀중품 두지 마세요~
그리고 가방을 들었을 경우에는 반드시 시선에 잘 보이는 쪽에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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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리정현 리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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