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도문시 전역에서 정태관리를 실시
5월 14일, 도문시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전염병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판공실에서는 '전 시적으로 정태관리를 실행할 데 관한 통고'를 발부했다. 구체내용은 아래와 같다.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의 수요에 따라 도문시는 5월 14일부터 전원핵산검측을 진행한다. 검측의 정확성과 실효성을 담보하고저 5월 14일 11시부터 도문시 전역에서 정태관리를 실시한다. 정태관리 해제시간은 별도로 통지한다.
1. 방역사업인원 외에 도문시 모든 기관사업단위(중앙과 성직속 도문주재 단위 포함)는 전부 자택에서 사무를 본다. 모든 기업에서는 일률로 생산을 중지한다. 모든 진료소, 약방, 상가와 슈퍼마켓, 농업무역시장, 아침시장, 로점, 음식업체, 숙박업소, 미용미발, 문화 체육 오락 등 경영장소는 일률로 영업을 중지한다. 자가용, 공공뻐스, 택시도 일률도 운행을 금지한다.
2. 전 시 사회구역(촌), 기업사업단위에서는 봉페식 관리를 실행하고 주민은 집문을 나서지 않고 류동하지 않으며 집결하지 말아야 한다. 질병 등 특수한 출행수요가 있는 주민은 사회구역(촌)에 보고등록해야 한다.
3. 핵산검측의 전반 효과를 담보하기 위해 전체 시민은 요구에 따라 검측에 참가해야 하고 도문시의 검측배치를 밀접히 주목하며 지정된 시간에 지정 지점에서 검측에 참가함으로써 응당 검사해야 하는 인원은 모두 검사하고 한사람도 빠뜨리지 않도록 하며 개인방호를 잘해야 한다. 검측이 끝나면 즉시 집으로 돌아가야 하며 불필요한 류동을 멈춰야 한다. 요구에 따라 핵산검측을 진행하지 않은 인원에 대해서는 출행을 제한한다.
4. 전염병에 대처하는 것은 사람마다 책임이 있다. 광범한 시민들은 요언을 날조하거나 전파하지 말아야 하며 당황해하지 말아야 한다. 발열, 기침, 설사, 무기력 등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소재 사회구역(촌)에 보고해야 하며 점대점으로 발열문진에 이송해야 한다. 통고의 내용에 따라 엄격하게 관련 요구를 집행해야 하고 집행을 거부하거나 엄중한 후과를 초래할 시 공안 등 부문은 법과 규정에 따라 엄숙하게 처리하게 된다. 본 통고는 발부한 날부터 집행한다. 전체 시민의 지지와 배합에 감사드리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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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도문발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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