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지에서 2022년도 대학입시 성적이 잇따라 발표되고 있고 동시에 대학입시 지원서 작성업무도 가동된다. 교육부는 6월 23일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고가의 지원서작성지도' 함정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교육부는 사회적으로 기관이나 개인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고가의 지원서작성 상담지도활동을 전개하는 과정에서 정책해독과 정보제공이 부정확하고 료금징수가 비규점적이며 심지어 사기 등 문제가 존재한다고 밝혔다. 최근 몇년간 일부 허위사기 사례의 형식과 특징은 대략 다음과 같다.
이른바 '내부정보'를 갖고 있다고 허위홍보하는 것이다. 모 사이트는 내부 빅데터를 장악하고 있고 '대학의 포지션을 정확하게 판단’할수 있다고 자칭했다. 사실상 매년 대학입시 지원서를 작성하기 전에 각 성급 학생모집시험기구는 모두 당해년도 대학입시성적 통계상황과 최근년래 각 대학의 입학점수상황을 발표하는데 시중의 자문기관이나 개인이 주장하는 '내부정보'란 존재하지 않는다.
이른바 지원서작성전문가로 신분을 위장한다. 한 자문기구는 자기 팀 전문가들이 ‘대학입시 지원서작성 플래너 인증 획득’, ‘유명대학 출신’이라는 등의 광고를 내는데 실제로 ‘대학입시 지원서작성 플래너’라는 직업 자격증은 발급된 적이 없다. 이런 기구의 이른바 '지원서작성 플래너'란 모두 림시 모집한 사회인원으로 본부에서 제공한 ‘대본’에 따라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과외를 해주는 데 불과하다. 학부모들이 이런 기구의 서비스를 구매하는 것은 헛돈을 쓰는 것일 뿐만 아니라 지원서를 잘못 작성하게 될 수도 있다.
상담서비스의 질을 보장하기 어렵다. 일부 기구에서는 '100% 입학 보장', '1점도 랑비하지 않는다'고 주장하지만 사실상 지원서작성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수험생으로 하여금 점수가 비교적 낮아 원서를 넣기만 하면 합격할 수 있는 대학교나 전공을 작성하도록 부추겨 수험생의 정당한 권익을 해치고 있다.
상담서비스의 명목으로 사기를 친다. ‘지원서작성지도’ 앱과 인터넷사이트는 수험생에게 ‘일대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명목으로 비싼 료금을 받은 후 꽁무니를 빼는가 하면 입학통지서를 위조해 수험생이 미리 등록금을 내도록 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수험생이 불필요한 개인정보를 작성하게 하거나 목마바이러스가 있는 링크를 발송하여 개인정보의 류출을 초래할 있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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