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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고신구, 24개 뻐스정류소 신축 예정!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6월29일 06시11분    조회: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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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고신구에서는 륙속 24개 뻐스정류소를 신축하여 기업 직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백성들의 출행에 편리를 도모해줄 예정이다.
 
최근년래 연길고신구에 입주한 기업과 취업군체들이 끊임없이 많아지면서 뻐스로 출퇴근하고 출행하는 직원과 주민들도 따라서 증가되였다. 관리위원회 지도부는 기업발전과 민생 사업에 고도로 중시를 돌리고 뻐스, 교통 등 관련 직능부문과 적극적으로 조률해 신축 뻐스정류소 방안, 선택지를 제정하고 실제수요에 립각해 뻐스정류소를 신축하게 된다.


 
연길고신구에서 근무하는 김녀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에 고신구내 뻐스역은 간판만 하나 달랑 세워져있었는데 뻐스로 출퇴근하는 동료들은 특수날씨를 만나면 아주 불편해했다. 우리의 이런 요구사항이 응답을 받았다는 것이 아주 기쁘다. 더우기 완공된 뻐스정류소에서 자신의 기업과 기타 기업의 선전란도 볼 수 있다고 한다.”
연길고신구 계획건설국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장백산동로 전체 길이는 4.2km로 연선에는 10선, 26선, 44선, 45선 등 4갈래 뻐스선로가 있다. 량측에 24개 뻐스정류소를 신축할 예정인데 매 하나의 정류소는 길이가 12메터, 넓이가 3메터에 달한다. 신축 뻐스정류소는 현대풍격의 스마트뻐스정류소로서 안에는 ‘연변주 창립 70주년 경축’ 선전란, 문명도시선전란, 쓰레기분류 등 공익광고란과 기업문화전시란, 선로정보란 등이 있다. 이런 것들은 구내 야간조명과 서로 조화를 이루면서 연길 동부의 화려한 풍경을 연출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7월 중순에 전부 완공되고 투입사용되여 연변주 창립 70주년에 헌례할 예정이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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