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길림성 백산시방대그룹의 10여명 청년지원자들이 그룹당위서기이며 리사장인 녕봉련의 인솔하에 백산시조선족학교를 찾아 방문했다.
방문과정에 그들은 선후로 이 학교의 교수청사와 사무설비, 당건설활동실을 돌아보고 또 이 학교의 전염병 방역상황과 학생래원, 기초시설건설상황에 대해 상세히 문의했다.
백산방대그룹당위서기이며 리사장인 녕봉련은 근년래 이 학교에서 당조직건설, 교원대오건설, 민족교육사업에서 이룩한 훌륭한 사업성과에 대해 충분히 긍정하고 나서 일시적인 곤난을 무릅쓰고 앞으로 더욱 큰 성과가 있기를 기대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날 백산방대그룹에서는 이 학교에 롱구와 축구, 탁구, 바드민톤 채 그리고 도서를 증정했는데 그 가치가 만여원에 달한다.
길림신문 최창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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