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돈화시 당위와 정부는 기업의 곤난해소 강화와 부담을 경감하고 시장주체의 활력과 사회창조력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발해광장에서 제4회 기업가의 날 계렬활동 및 제3회 량질제품전람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민영기업의 발전을 지원하는 것은 돈화시 당위, 정부의 일관된 방침으로 최근 돈화시는 전염병으로 인한 기업 충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업의 곤난해소에 관한 일련의 조치를 내놓았다. 세금환급, 비용절검 금액이 6억원에 달해 전년 8억원을 초과할 예정이다. 이는 전 시 200여개 기업에 혜택을 주게 되고 그 강도는 전례없이 크다.
돈화시 당위, 정부는 민영 경제발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전 시 사회 각계, 광범한 당원, 간부와 시민들도 구역내 기업을 적극 지원하여 상생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활동에는 성, 주 공업및정보화부문 관련 지도자, 돈화시 기업가대표와 돈화시 현지의 량질 농업기업, 농업합작사, 공업기업, 한정류통기업, 관광기업, 뉴미디어, 부녀선도기업이 참가했다. 주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주임이자 돈화시당위 서기 류암지는 돈화시 제4회 기업가의 날 계렬활동 및 제3회 량질제품전람회가 정식으로 개막되었음을 선포했다.
돈화시 제3회 량질제품전람회는 모두 6개의 전시구역으로 설계되여 100개 기업이 참가하였으며 각각 의약, 목제품, 식품, 종합, 관광, 뉴미디어 전시구역으로 나뉘어져있다. 돈화시는 시민들을 눈길을 사로잡기 위해 전시구역 부근에 미식거리, 소상품거리 등을 설치했다. 전람회는 6월 30일까지 7일간 열린다.
연변일보 형옥재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