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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일 길림성 뚜렷한 강수과정 나타나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7월4일 22시42분    조회:1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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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화된 열대저압 '차바'의 잔여가 환류 북상해 서풍대 고공기류와 결합한 영향으로 6일 아침부터 7일까지 우리 성에 뚜렷한 강수과정이 있게 된다. 강수는 주요하게 6일 밤부터 7일 낮에 집중되며 대부분 지역에서 큰 비 혹은 폭우가 내리게 된다. 중서부의 일부 지역에는 폭우가 있겠고 단시간 강수, 천둥과 폭우, 큰 비, 우박 등 강대류날씨가 있을 전망이다.
 
구체예보:
백성 동부, 송원 대부분, 장춘 서부, 사평, 료원, 길림 남부, 통화 북부, 연변 동부 지역에 큰 비 혹은 폭우가 내리게 되며 과정 강수량은 40~70밀리메터에 달하겠고 국부는 90~140밀리메터에 달하며 최대 한시간 강우량은 30~50밀리메터에 달하게 된다. 장춘 동부, 길림 북부, 통화 남부, 백산 서부, 연변 서부, 장백산보호구에는 중등정도의 비에서 큰 비가 내리겠고 일부 지역에서 폭우가 내릴 전망이다. 과정 강수량은 20~40밀리메터에 달하겠고 기타 지역에는 중등정도의 비가 있겠으며 과정강수량은 10~20밀리메터에 달할 전망이다.
 
분석과 건의
첫째, 장마철에 들어선 이래 우리 성의 루계 강수량이 비교적 많아 각지의 토양은 거의 포화되거나 이미 포화된 상황이다. 이번 강수는 강도가 세고 범위가 넓은 바 특히 중부 편서지역에서 큰 비 혹은 폭우가 내리겠고 국부적으로 폭우가 내릴 전망이니 큰 비로 인해 중소하류에 홍수가 지고 산지역에 산홍수, 산사태 등 차생재해가 생기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둘째, 강수과정에는 단시간 폭우, 천둥번개와 강풍, 우박 등 강대류 날씨를 동반하기에 낮은 지대의 농경지에 물이 고이거나 도시내 침수, 강풍과 우박 위험을 방지해야 한다.
셋째, 뚜렷한 강수로 가시도가 하락하고 도로가 미끌며 교통상황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기에 교통출행과 실외활동에 비교적 큰 영향을 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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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길림성기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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