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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인터넷 매체 연변 클라우드방문 활동 가동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7월20일 21시11분    조회: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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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 오전, 2022‘V유(游) 연변에서 정채로움 발견-자치주성립 70년 맞이 분발의 새 려정'전국 인터넷 매체 연변 클라우드방문(云访) 활동이 연길에서 정식 가동되였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이 취재진에 기발을 수여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김기덕이 개막식에 참석하고 취재진에 기발을 수여했으며 길림넷미디어 리사장 동덕군과 주당위 인테넷정보판공실 주임 강시군이 축사를 했다.

 
축사를 하고있는 중국 길림넷미디어 리사장 동덕군

동덕군은 축사에서 주관단위인 중국 길림넷을 대표해 이번 행사의 원만한 성공을 축하한다고 표시하고 나서 올해는 연변에 큰 희사와 경사가 끊이지 않는 한해로서 연변지역 여러민족 인민들을 인도하여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진일보 주조하고 변강을 사랑하고 변강을 안정시키며 변강을 지키며 향촌진흥의 발걸음을 빨리고 도시향촌의 융합발전을 다그치고 공동번영을 실현할 것을 바란다고 표시했다.

축사를 하고있는 주당위 인테넷정보판공실 주임 강시군

강시군은 축사에서 “전주 상하에서 길림성 제12차 당대회 정신을 참답게 시달수행하는 중요한 단계에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 경축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며 “우리는 인터넷 방식으로 오프라인에서 약속하고 클라우드에서 모여 이번 연변 방문 행사를 공동으로 가동하게 되였는데 이는 전국 인터넷 매체들에서 연변을 주목하고 연변을 사랑하며 널리 선전하는 성대한 모임”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취지는 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이하는 주제를 중심으로 전방위, 다각도, 심층적으로 연변을 선전,보도하며 연변의 분발하는 이야기를 깊이 있게 선전하는 것이다. 또한 전파 방식을 혁신하고 인터넷의 장점을 충분히 발휘하며 융합 전파 수단을 잘 사용하고 시대성, 혁신성, 상호작용성으로 더욱 가깝고 생기 있고 전파하기 쉬운 우수한 작품을 내놓아 선전효과와 브랜드 효과를 높이게 된다.

‘V유 연변에서 정채로움 발견' 인터넷 매체활동은 연변조선족자치주 당위 인터넷정보판공실의 인터넷 전파 활동 운영의 브랜드 제품으로 이미 6회째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클라우드 방문 활동은 이 브랜드의 창조적인 업그레이드와 혁신적인 발전에 대한 시도이다.

가동식에서 소후(搜狐)길림뉴스센터 주임 양서연 등이 이번 행사의 선전 보도사업을 잘하여 연변 도시와 농촌의 건설 모습이 날로 새로워지고 산업 발전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사회 민생 복지가 끊임없이 증진되는 번영의 모습을 더욱 잘 선전하고 연변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것으로 연변의 목소리를 더욱 멀리 전하고 언론인의 실제 행동으로 연변의 거대한 변화를 견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 지도일군들이 행사 개막을 선포하고있다

7월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는 신화사, 신화넷, 중앙광전총국 국제온라인, 내몽고신문넷, 녕하신문넷, 청도신문넷, 중국길림넷, 길림신문,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 연변일보, 연변조간, 연변신문넷, 연길신문넷 등 근 40개 중앙과 성,주,시 옴니미디어 매체 기자들과 자매체 취재진들이 클라우드취재 방식으로 연변의 8개 현시를 방문하여 ‘산업강주, 생태립주, 개방활주, 단결흥주'를 취재의 핵심으로 삼아 연변 경제사회발전의 격동에너지, 록수청산의 아름다운 생태, 개발개방의 웅장한 기세, 단결분발하는 민족단결의 힘과 혼을 느끼게 되며 연변 70년 동안의 거대한 변화와 발전을 집중적으로 선전하게 된다. 또한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을 주조하고 연변 각 민족 인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중국의 꿈을 함께 다지는'는 아름다운 그림과 공동 목표를 보여주는 것으로 자치주성립 70주년에 짙은 여론적 분위기를 조성하게 된다.

이번 취재 활동은 전 과정에 ‘클라우드 방문+융합매체'보도 형식으로 신문, 텔레비죤, 인터넷, 신매체 등 플랫폼을 충분히 리용하여 뉴스, 영상, H5, 실시간 클라우드 생방송, 시각화 VR 전경 보도, 몰입식 VLOG 영상 등 형식으로 융합적인 전파보도를 진행하게 되며 집중적인 선전보도를 진행하여 활동의 영향력과 전파 효과를 높이게 된다.

이번 취재 활동은 연변조선족자치주 당위 인테넷정보처에서 주최하고 주인터넷정보센터와 중국길림넷에서 주관했다.

/길림신문 김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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