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홍경 주장,고찰단 이끌고 산동중공집단에 가 고찰 상담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7월31일 07시24분    조회:48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7일까지 이틀 동안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이 인솔한 연변고찰단이 장비제조산업 협력발전을 일층 더 강화하는 것과 관련해 산동중공집단을 찾아가 고찰, 상담했다. 산동중공집단유한회사 당위 서기이며 리사장인 담욱광, 산동중공집단유한회사 총경리 강규가 고찰단 일행을 접대했다.    
 
고찰에서 홍경 일행은 선후하여 중기박물관, 중국중기ICV 차량 등 항목을 참관하고 산동중공집단의 발전 력사, 산업배치, 과학기술혁신 등 상황을 상세히 료해했다.
 
이어 쌍방은 교류좌담회를 가졌다. 참가자들은 산동중공집단 기업홍보영상과 연변주 도시홍보영상을 관람하고 연길국제공항경제개발구, 돈화시, 훈춘시, 화룡쌍호고신기술회사에서 각기 산업협력 구상을 소개했다. 홍경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신제조’는 연변이 현재 대대적으로 발전시키는 ‘6신산업’ 가운데의 하나이다. 산동중공집단은 중국의 선두주자이자 세계적으로도 중요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 공업장비 다국집단이며 중국제조업의 명함장이기도 하다. 우리 나라 고급장비제조 선두기업과 심층적인 협력을 전개하는 것은 연변의 장비제조업의 발전수준을 일층 더 제고하고 고품질 발전의 신에너지를 축적하는 데 중대한 의의가 있다.  산동중공집단에서 연변장비제조산업의 수요와 심층적으로 접목하고 더욱 넓은 령역, 더욱 높은 수준에서 전략적 협력을 심화하기를 바란다. 연변은 일류의 고효과적인 경영환경을 마련하고 전력을 다해 정부와 상공인사이의 친근하면서도 깨끗한 관계를 유지하여 산동중공이 연변에 투자하고 연변에 산업을 배치하며 연변을 잘 리용하는 데 량질의 봉사를 제공할 것이다. 강규는 연변고찰단 일행에 환영을 표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변은 지리적 위치가 독특하고 정책적 혜택이 좋고 신업종이 활발히 발전하고 있다. 특히 장비제조산업의 토대가 튼튼하고 부대적 가공능력이 강하다. 산동중공집단은 자기우세를 발휘하여 쌍방의 윈윈 목표를 둘러싸고 협력 분야를 일층 더 늘이고 연변의 고품질 발전에 더욱 잘 조력할 것이다.
 
홍경은 또 담욱광과 회담을 가졌다. 홍경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산동중공집단은 연변의 중요한 협력파트너이다. 쌍방은 신에너지자동차, 특종차량 생산, 농기계제조, 자동차 부품 협력, 차량 수출, 수소저장탕크 협력개발 등 령역에서 광활한 협력발전공간이 있다. 현재 연변은 신구 에너지 전환에 초점을 두고 고급장비제조 등 전략성 신흥산업을 다그쳐 발전시키고 있다. 산동중공집단에서 연변시장을 잘 리용하여 연변과 함께 지방과 기업 협력의 새로운 본보기를 만들기 바란다. 담욱광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산동중공집단은 연변과의 협력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고 연변의 미래 발전을 밝게 전망하고 있으며 연변에서의 투자에 대해 신심이 가득하다. 앞으로 연변과의 전방위적인 합작을 일층 더 강화하고 연변의 발전 대국에 깊이 융합되여 협력발전과정에서 상생을 실현할 것이다.
 
부주장 문금철, 주 직속 관련 부문 및 부분적 기업 대표들이 고찰, 상담에 참가했다. 
 
연변일보 정무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최근 문화관광부, 중국차세대관심사업위원회는 공동으로 ‘향촌은 박물관’ 전국향촌관광 정품코스 128갈래를 출범했다. 그중 연변주의 '홍색발자취·민속 체험'관광코스가 입선되였다.   연변주 '홍색발자취·민속체험'관광   1. 로선소개   청량한 여름 홍...
  • 2022-08-01
  • 8월 1일 속보 | 연변주 신종 코로나 페렴 발병상황에 관한 통보!     7월 31일 0-24시, 연변주에서 새로 증가된 본지방 확진병례와 무증상 감염자는 없다.    최근 전염병 발생지역에서 려행이나 거주한 적이 있는 인원은 즉시 주동적으로 당지 사회구역(촌툰) 혹은 질병예방통제기구에 보고하고 요구...
  • 2022-08-01
  • 8월 1일-5일까지 전 시 지정된 진, 가두별로 한차례 전원핵산검측을 전개할 데 관한 통고!   광범한 주민 여러분:   성, 주 신종코로나페렴전염병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의 요구에 따라 당면 전염병 예방통제형세와 결부해 전염병의 전파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인민대중의 신체건강과 생명안전을 보장하고저 연길...
  • 2022-08-01
  •   7월31일 길림시조선족기업가협회의 주최로 길림시 강만로 “민속풍정거리 설립 및 창읍구 민족통일전선 주제거리 소식발표회”가 길림시 정대국제병원 다기능홀에서 개최되였다. 회의 소식에 의하면 길림시 ...
  • 2022-07-31
  • 28일, 해림시 제30회 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대회가 해림시 조선민족교육중심 운동장에서 열렸다. 图片 이번 전통체육운동대회는 해림시민족종교사무국에서 주최했다. 해림시는 현급시로 승격된 후 30년동안 해마다 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대회를 개최하여 여러 민족 함께 단결 분투하여 번영 발전 도모를 추진해 왔다. 图片 오...
  • 2022-07-31
  • 연변상무국에 따르면 상반기 연변 대외무역수출입총액이 116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보다 75.3% 증장했는 바 전성 동기 수준보다 81.4% 높으며 총량, 증가속도가  전성 제2위에 있었다. 그중 수출액이 64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보다 141.1% 증장했고 수입액이 52억원으로서 지난해 동기보다 31.1%증장했다. 전국적으...
  • 2022-07-31
  • 27일까지 이틀 동안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이 인솔한 연변고찰단이 장비제조산업 협력발전을 일층 더 강화하는 것과 관련해 산동중공집단을 찾아가 고찰, 상담했다. 산동중공집단유한회사 당위 서기이며 리사장인 담욱광, 산동중공집단유한회사 총경리 강규가 고찰단 일행을 접대했다.       ...
  • 2022-07-31
  •   연변주 신종 코로나 폐렴 발병상황에 관한 통보   7월 30일 0-24시, 연변주에서 새로 증가된 본지방 확진병례와 무증상 감염자는 없다.    최근 전염병 발생지역에서 려행이나 거주한 적이 있는 인원은 즉시 주동적으로 당지 사회구역(촌툰) 혹은 질병예방통제기구에 보고하고 요구에 따라 해당 전염...
  • 2022-07-31
  •           최근 한 네티즌이 연변12345·백성열선 플랫폼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반영했다. "7월 16일 한 차가 연변1중 서쪽문 길에서 역주행하다가 길을 막고 주차했습니다. 차를 왜 이렇게 세우냐, 비켜달라고 했더니 그 차주인이 욕질하면서 차를 주차해두고 그냥 가버리는 것이 아니겠습니...
  • 2022-07-31
  • 연변주 신종 코로나 폐렴 발병상황에 관한 통보   7월 29일 0-24시, 연변주에서 새로 증가된 본지방 확진병례와 무증상 감염자는 없다.    최근 전염병 발생지역에서 려행이나 거주한 적이 있는 인원은 즉시 주동적으로 당지 사회구역(촌툰) 혹은 질병예방통제기구에 보고하고 요구에 따라 해당 전염병 관리...
  • 2022-07-30
‹처음  이전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