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 성본 100원 영양품을 로인들에게 4~5천원에 팔아
조글로미디어(ZOGLO) 2022년8월4일 06시49분    조회:241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길사건] 100원 정도 약품을 5000원에?!
 
 
연길시공안국 북산파출소는 일전 전문적으로 로인들을 상대로 하는 사기범죄집단을 성공적으로 검거하고 장모모, 조모모 등 범죄혐의자 4명을 나포했다.

2018년 3월부터 2019년 1월까지, 연길주민 장모모는 '풍모헌'이라는 보건품회사 명의로 친구 10여명을 모집해 판매팀을 꾸렸다. 이들은 모두 장모모가 예전에 외지에서 일할 때 알게 된 사람들로 전문적으로 연길시 로인들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였다. 
 
이들중 일부는 집중구역에서 로인들에게 전단지를 나누어주고 로인들을 요청해 호텔에 와서 보건품수업을 듣도록 했으며 수업이 끝난 후에는 손수레, 고급주방용품 등을 선물했다. 또 일부는 모 회사 고위직 관리인원, 성공인사 또는 공무원으로 사칭하고 '강사' 신분으로 제품 대변인이 되여 로인들을 세뇌시켰다. 
 
그들은 제품이 암치료, 혈압 또는 혈지 개선, 면역력 제고 등 효과가 있는 만병통치약이고 제품포장도 국가표준으로 돼있으며 다른 곳에서 살 수 없다면서 로인들이 구매하도록 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제품들 가운데는 각종 '고급의약품'과 이른바 보건기능이 있는 침구류 용품들이 세트로 판매되고 있었으나 실제로는 전분, 단백질분말, 비타민 등 성분으로 단품가격이 100원 좌우이고 한세트 가격이 300원도 안되며 침구류 용품은 일반제품으로 그어떤 효능도 없다고 한다. 그들은 성공인사로 사칭하여 원가가 100원 정도 밖에 안되는 영양품을 포장 후 로인들에게 세트당 4000~5000원에 팔았고 심지어는 만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하면서 적게는 수천원, 많게는 수만원까지 사기쳤다.
목전, 연길시공안국은 장모모, 조모모 등에 대해 형사강제조치를 취했다. 조사를 거쳐 관련 사건 피해자는 10여명이며 관련 금액이 14만 7000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사건은 진일보 조사중에 있다.
 
경찰제시:
보건품으로 만병을 치료한다는 것은 비현실적이다. 평소에 규칙적으로 휴식하고 균형적으로 식사하며 적당하게 운동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각종 전단지를 쉽게 믿지 말고 증점품을 탐내면서 이른바 보건수업에 참가하지 않음으로써 힘들게 모은 돈을 빼앗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출처: 연변교통문예방송​
 

成本不过百十元,卖给老人四五千!延吉一犯罪团伙被打掉!
 
    冒充成功人士,把成本只有百十元的营养品包装之后卖给老年人四五千元一套,甚至拍着胸脯保证“包治百病”……近日,延吉市公安局北山派出所成功打掉一个专门针对老年人实施诈骗的犯罪团伙,抓获张某某、刁某某等4名犯罪嫌疑人。
 
    2018年3月至2019年1月期间,延吉市民张某某以一家保健品公司的名义招募了10余名外地“员工”组建销售团队。其中,一部分人给老年人发传单,以听保健课就送手拉车、电磁锅、高档厨具等借口组织老年人到某酒店听课;一部分人在会场负责与老人们做小游戏互动等烘托气氛;还有一部分则冒充某某公司高管、成功人士或者公务员,以“讲师”的身份为产品代言,给老人们“洗脑”。
 
    “他们通常会说产品有治疗癌症、改善血压或血脂、提高免疫力等作用,基本上是包治百病的夸大宣传,用产品属于国家项目、在别的地方买不到等话术欺骗老年人购买他们的产品。”北山派出所民警沈钰程介绍,产品都是成套出售,包括“金藏五显草”“大红鹰胶囊”“天山雪莲”和带有所谓保健功能的床上用品,“实际上,这些产品成分基本都是淀粉、蛋白质粉、维生素等,吃不好但也吃不坏,单品进货价格在百元左右,而且床上用品也没有任何功效。”延边新闻
 
    据了解,该团伙诈骗了百余人左右,但目前核实的受害者仅十多人,被骗数额在1.8万元至4万元之间。目前,张某某、刁某某等人因涉嫌诈骗已被延吉市公安局采取刑事强制措施,案件尚在进一步侦办中。
 
延吉警方提醒广大老年人,不要轻信各种宣传单和贪图各种赠品,不要去参加各种所谓的保健讲座,防止省吃俭用积攒下来的养老钱被骗走。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5838
  • 인체 성분 포함 다이어트 약 유통돼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사람 신체 성분과 국내 판매금지된 성분이 포함된 다이어트 약 등을 중국에서 밀수입해 전국에 불법 유통한 혐의(약사법 위반)로 중국인 유학생 모우모(26·여)씨를 구속하고 공범인 조선족 안모(21)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 2013-10-25
  • 【서울=뉴시스】박성환 기자 = 서울 도심 주택가에서 20대 남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20분께 서울 마포구 대흥동 다세대 주택 옥탑방에서 목을 매 숨진 중국인 이모(25)씨와 또 다른 중국인 오모(26·여)씨가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집주인 진모...
  • 2013-10-24
  • 《손돕정리》, 《열쉬수리》, 《비빔밤집》…누구나 길을 가다가 틀린 간판이나 어딘가 읽기 불순한 표어 한번쯤은 보았을것이다. 알다싶이 상가를 비롯한 영업소들은 판매품목 표지판인 《간판》을 통해 제일 처음 대중에 알려지게 된다. 그런데 한 업종의 얼굴이라고 할수 있는 어떤 간판들이 제구실을 제대로 못해...
  • 2013-10-24
  • (서울=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강지원 변호사, 김지하 시인 등 각계 시민사회인사 63명은 24일 성명을 발표하고 "정부는 고려인·중국 동포들이 한국에 자유롭게 왕래하고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고려인·중국 동포는 1948년 제정된 '국적에 관한 조례'에 따...
  • 2013-10-24
  •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소장 박찬호)는 22일 위조 외국인등록증을 행사한 중국인 A씨(36세, 여)를 공문서 위조 및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인천지검에 구속 송치하고, 외국인등록증을 위조해준 알선 브로커 C씨(40세, 남) 등 2명을 불구속 송치했다. 지난 9월30일 불법체류자인 중국인 A씨는 위조 외국인등록증 알선 브로커...
  • 2013-10-24
  • 연길 수영옥아파트단지 3년 열공급 지체 “15, 16일부터 일부 구역에는 난방이 된다는데 우리 이곳은 아직도 랭기 흐릅니다.” “재작년에는 십여일 늦게, 작년에는 엿새 늦게 난방을 보내더니 올해도 또 늦어지네요. 래년에도 열공급이 늦춰지지 않을지 누가 알겠습니까? ” 연길시텔레비죤방송국 북...
  • 2013-10-24
  • 노트북도적 4일만에 경찰의 "미인"계에 걸려들어 "안녕?" "안녕, 님 나이는?" "스무살" "하는 일은?" "xxKTV, 님은요?" "나는 xx공사장" ... 대화는 항주시에 있는 농민공 교씨총각과 닉네임이 “몽이”란 “미녀”간의 인터넷대화였다. 이렇게 인터넷채팅방에서 서로 만난 4일만에 교씨총...
  • 2013-10-23
  • 중국 지린성 연변(延邊)조선족자치주가 외지에서 밀반입되는 마약으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22일 지린성 지역 일간지인 신문화보(新文化報)에 따르면 안도(安圖)현 공안국은 최근 중국 남방 광둥성에서 사들인 필로폰을 소포로 연변에 보내 판매한 혐의로 오(吳) 모씨 등 20대 마약사범 3명을 검거했다. 당국의 조사 결...
  • 2013-10-23
  • “나의 한생에서 후회없는 가장 자랑스러운 일은 내가 피땀으로 번돈으로 시경기장을 건설해 고향사람들에게 선사한것입니다” 이는 중병으로 시달리는 원 화룡시광성건설책임유한회사 리사장 강광욱씨(58세)의 말이다. 강광욱씨는 원래 룡성진 춘화촌의 농민이였는데 개혁개방이 실시되자 30대초반의 젊은 나이에...
  • 2013-10-23
  • (흑룡강신문=하얼빈) 10월 18일 오후, 가목사시 조선족문화연구회에서 주최한 '추수예찬'문예공연이 일전 가목사시 문화궁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이번 문예공연에 가목사시 '진달래예술단', 가목사시부녀연합회, 가목사시 조선족기초교육중심, 학강시 노년협회, 탕원현 탕왕향, 화천현 성화향, 화...
  • 2013-10-2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