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랑월을 맞으며 오늘(12월 12일), 연길시 연남소학교 학생들은 부모님을 모시고 제2수업전시활동을 펼쳤습니다.
이 학교에서는 올 한해 학생들의 흥취와 애호에 따라 학생들의 특성에 맞는 과외시간을 배치해 학생들의 재능을 발굴하고 종합자질을 크게 제고시켜왔습니다.
한해를 거의 마감하면서 부모님들은 활기로 차넘치는 활동현장을 돌아보면서 즐거운 분위기속에서 재간을 키우고 꿈의 나래를 펼쳐가고있는 자식들의 모습에 감탄을 금치못했습니다. 일부 부모님들은 집의 애는 과외활동에 참가하면서부터 정서가 많이 밝아지고 자신심과 도전정신도 키울수 있었다면서 학교 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학생들은 이번 기회에 부모님께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하면서 앞으로 부모님의 바람대로 여러가지 재능을 열심히 익혀 미래의 훌륭한 인재로 자라날것을 다졌습니다. 그들은 활동현장을 찾아주신 부모님께 감사를 드리고나서 신변의 작은 일부터 주동적으로 찾아하면서 부모님의 훌륭한 아들딸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글: 연변인터넷방송 최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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