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6일, 연길시 장생사회구역 미소애심협회에서는 민들레문화교류협회와 공동으로 장생사회구역에서 두번째 바자회를 열었다. 바자회로 얻은 금액을 어린이환자에게 전달하였다.
행사는 민들레련합협회에서 제공한 한국옷들을 최대한 가장 낮은가격에 주민들에게 제공했다.
학용품, 옷, 신발 등 다양한 생활용품들이 주민들과 행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생활용품가운데는 10원, 20원짜리 상품도 있었다.
이날 도합 530원어치 팔았다. 장생사회구역에서는 바자회로 모은 이 돈을 민들레문화교류협회 성원들과 함께 구역내의 뇌성마비 어린이환자에게 전달했다.
길림신문/ 전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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