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4일, 연길4백화 해녕모피성(연변민족서점, 대표 허덕환)에서는 연길시 의란진 실현촌에 위치한 ‘사랑의 집(애심원)’(원장 김학원)에 어린이 도서를 증정했다.
이날 허덕환대표는 추운 날씨도 마다하고 종업원들과 함께 ‘사랑의 집’을 찾아 사랑이 그득 담긴 도서 300여권(한화 500만원)을 증정했다.
허덕환대표는, 62명의 떠돌이 어린이들과 장애자 어린이들의 부모가 되여 애들을 친 자식마냥 남부럽지 않게 키우고있는 김원장의 로고를 치하하면서 앞으로 사랑의 집을 자주 찾겠다고 했다.
‘사랑의 집’ 김학원원장은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이 훌륭한 사람으로 자라나는데 값진 밑거름이 될것"이라며 앞으로 ‘사랑의 집’에 도서관을 개설하여 사랑의 집 아이들뿐만아니라 린근 마을의 아이들도 도서관을 무료로 사용할수 있게 할것이라고 밝혔다.
연길4백화 해녕모피성에서는 ‘사랑의 집"뿐만아니라 건축로동자들에게도 4백여권의 도서를 증정한바 있다.
조글로미디어 문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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