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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팀 올시즌 첫 홈장 신강팀 상대로 첫승 기대?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4월18일 10시06분    조회:2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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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시즌 갑급리그 제6라운드/경기시간 4월 19일 오후 2시 30분

경기지점: 연길시인민경기장

4월 19일 오후 2시 30분,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신강팀과 2014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5라운드 첫 홈장경기를 치르게 된다.

신강팀은 원 호북화개르팀, 올시즌 홈장을 신강으로 옮기면서 신강천산설표범으로 올시즌 갑급리그에 출전, 2013시즌 호북화개르팀은 홈에서 1대0으로 연변팀을 전승, 연변팀은 홈장에서 4대0으로 제압하면서 연변팀은 2전 1승 1무, 득점 4개 실점 1개로 조금 우세를 점했다. 2013년 6월 1일 연변팀은 원정인 호북화개르팀전에서 큰비가 내린가운데 경기 29분, 이외의 일이 발생, 꼴키퍼 윤광선수가 공을 차내려던 순간 공은 멈춰섰고 이 기회를 빌어 호북팀의 동지원이 빈 문에 차넣어 1대0으로 이기면서 갑급리그에서의 첫승을 거두었다. 10월 5일, 연변팀은 제27라운드 호북화개르팀과의 홈장경기에서 후반전 김기수선수의 선제꼴과 지충국선수의 두꼴, 박만철선수의 쐐기꼴에 힘입어 4대0으로 호북화개르팀을 전승하였었다.

신강천산설표범팀은 2012년 을급팀에서 갑급팀으로 진출한 팀이다. 올시즌 꼬스따리까적 신장 1.88센치메터의 진니(9번)는 올시즌 개막전 원정경기에서 그의 꼴로 청도중능팀과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는데 2011시즌부터 그는 대련아르빈팀, 복건준호팀(이후 석가장영창팀)에서 3년간 활약하면서 47꼴을 넣었었다. 이외 2명의 신장 1.91센치메터의 비센트선수와 아이더와선수, 이 3명선수는 실력이 만만치 않은데다 신강적 바리 등 3명 선수의 가담으로 실력이 많이 제고되였는바 연변팀에서는 이들을 어떻게 묶어두느냐가 관건이다.

반면 연변팀은 련속 5껨 원정경기에서 1무4패로 승전의 단맛을 보지 못했다. 지난 16일에 있은 중국축구협회컵 대 강서련성팀과의 경기에서 승전을 거두어 다소 사기가 진작된듯싶다.

19일에 펼쳐지는 첫 홈장경기에서 연변팀은 홈장이라고 하여 절대로 심리적인 부담이 있어서는 안된다. 선수단 모두가 필승의 신심을 갖고 경기에 뛰여들어야 한다. 반드시 온당한 심태로 경기에서 타당한 기전술로 상대와 맞선다면 올시즌 첫승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신강의 상징이 설산표범이라면 장백호랑이는 연변의 상징이다. 장백호랑이와 설산표범의 싸움에서 누가 승자가 될지 기대된다.

길림신문 김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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