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팀 오늘 오후 세트플레이로 상대 허점 노려라!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5월4일 09시24분    조회:221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자료사진

천진송강팀 키퍼실수 잦다, 조급증 역리용해볼만하다

4일 오후 3시,연변천양천팀은 천진시 단박경기장에서 천진송강팀을 맞아 원정경기(제8라운드)를 치르게 된다.연변천양천팀은 지난 제7라운드에서 1대3으로 중경력범팀에 홈패를 당하면서 재다시 부진을 엿보였다.분위기 반전을 위한 한껨의 원정승리가 매우 필요한 현시점이다.다행히도 부상으로 여러껨 출전하지 못하던 주력들이 속속들이 회복되면서 팀 실력 보강에 힘이 되여 승전의 희망을 보이고 있는것이다.

지난해 갑급시즌에서 10위를 차지한 천진송강팀은 올시즌 류청(2번,수비),왕걸(3번,수비),원 산동로능팀의 하녕녕(8번,하프),원 천진태달팀의 날개 리성찬(11번,공격형하프),원 천진태달팀의 수비형하프 범백군(26번,하프),원 상해신화와 절강록성에서 뛰던 오위초(5번 중앙수비) 등 수명의 국내슈퍼리그팀 선수들과 한명의 브라질 외적선수 크로디네(10번,공격수)를 새로 영입하여 실력을 한층 더 강화했다.

지금까지 천진송강팀은 7전 3승 1무 3패(10점)로 랭킹 7위를 달리고 있으며 도합 8꼴을 기록하고 있는데 11번 리성찬선수가 2꼴 득점한외 나머지 6꼴은 여러명 선수들이 나누어 득점하여 득점방식이 매우 다양함을 과시하고 있다.더우기 8꼴 가운데 3꼴은 헤딩으로 득점한것이기에 공중방어에 약한 연변천양천팀으로서는 대비책을 잘 대지 않으면 안된다.한편 온당한 방어선을 치고 있는 천진송강팀은 지금까지 5꼴밖에 실점하지 않아 실점률에서 두번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비록 지난해시즌 연변천양천팀은 천진송강팀과 홈,원정 두 경기에서 1승 1무로 우세를 보였지만 올해는 이 팀의 실력이 지난해보다 강해진 편이다.특히 로장 18번 오뢰선수의 로련함과 브라질 외적선수 루시오(7번 공격수)의 귀신같은 몸놀림,크로디네의 기회포착능력을 결코 만만히 보아서는 안된다.하지만 이 두 외적선수 부상 회복 여부는 지금까지 미지수로서 주력으로 출전할는지 모르기에 변수가 많다.한편 방어선의 절대주력인 외적선수 후안(25번 방어수)이 황패경고 3장 루적으로 이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기에 방어선에 빈틈이 생길수 있다.

비록 지난해보다 실력이 상승한 천진송강팀이지만 심리상태가 그닥 온당하지 않은바 조급증을 자주 로출하며 자신감이 약하다.특히 선꼴을 터뜨린후 주의력 집중도 부족하다.더우기 키퍼 송도선수(22번)의 잦은 실수도 팀의 골치꺼리로 문제시되고 있다.송도선수는 금지구역내에서 공통제가 온당치 못하며 출격시 자주 오차를 빚어내고 있는바 5꼴 실점 대부분은 키퍼의 이 약점과 관계된다.즉 세트플레이에 대한 방어능력이 약한것이다.만약 연변천양천팀에서 세트플레이(定位球战术)를 잘 리용한다면 능히 천진송강팀의 꼴문을 뚫을수 있다.

리병천 김창혁 기자
연변일보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연변천양천팀 2대2 청도중능 경기결속 1분을 앞두고 통한의 한꼴을 허락한 연변팀이 다 잡은 3점을 아쉽게 놓쳤다. 24일 오후 3시, 연길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2014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1라운드 청도준능팀과의 경기에서 연변팀은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 5분만에 리훈선수가 선제 득점에 성공하며 한꼴 앞서나갔다...
  • 2014-05-26
  •     5월 21일, 장춘시 경제기술개발구체육장에서 펼쳐진 2014 중국프로축구 슈퍼리그 제13라운드 장춘아태팀과 료녕굉운팀간의 경기에서 조선족 김태연선수의 활약이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경기에서 료녕굉운팀은 아쉽게도 0대2로 장춘아태팀에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김태연선수는 팀이 두...
  • 2014-05-23
  • 2014시즌 갑급리그 제11라운드   경기시간 5월 24일 오후 3시   경기지점: 연길시인민경기장     승리가 목마른 연변팀, 승리로 분위기 반전을 노려야 할 대목이다. 강호 청도중능팀이 기세등등하게 달려와서 그 결과가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연변팀은 5월 24일 오후 3시, 연길시인민경...
  • 2014-05-23
  • 연변장백산천양천팀 리광호감독 일전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에서 만난 연변장백산천양천(이하 연변팀)팀 신임감독 리광호씨, 워낙 좀 마른 얼굴이였지만 요즘들어 더욱 축간것 같았다. 갑급잔류임무가 너무 과중해서였을가?   《전임감독에 대해 크게 언급하고싶지 않다. 리호은감독은 나의 선배이자 스승이기도 하다....
  • 2014-05-23
  • 돌아오는 24일과 6월 1일,7일 연변천양천팀은 련속 3껨의 홈경기를 치르게 된다.지금까지 1승 1무 8패로 4점을 기록하면서 잠시 “꼴찌”에 머물고 있는 연변천양천팀으로 놓고 말하면 세번 련속 차례진 홈경기는 “부반장” “벼슬”을 버릴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이제 더는 퇴로가 없다.홈...
  • 2014-05-23
  • 5월 17일 오후 3시 30분, 석가장유동체육장에서 있은 2014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0라운드경기에서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전반전 36분에 한꼴을 내준데 이어 후반에 또 1꼴을 허락, 후반전 최인이 만회꼴을 뽑았지만 최종 1대2로 하북중기팀에 패하고 말았다. 리광호 신임감독은 이날 경기에서 4-4-2전술로 꼴...
  • 2014-05-18
  • 연변주교육국, 연변주체육국에서 주관하고 훈춘시교육국, 훈춘시문화체육국에서 주최, 연변체육복권관리중심에서 협찬한 2014년 중국체육복권 《천양천컵》 연변주교정축구중점학교(소학교조) 축구경기가 5월 15일, 훈춘시제1소학교체육장에서 개막하였다. 연길시건공소학교, 연길시중앙소학교, 연길시공원소학교, 연길시신...
  • 2014-05-16
  • 지난해 연변축구팀을 위기에서 구출한 리광호 대행감독의 현재 임무는 그 어느때보다 무겁다.목전 1승1무 7패로 4점을 기록,마감 순위로 강급의 수렁에 깊숙이 빠져들어가고있는 팀에 제일 필요한것이 사기 진작이다.이는 또한 리광호 대행감독이 요즘 인차 풀어나가야 할 숙제이기도 하다.17일 오후 3시 30분,연변천양천팀...
  • 2014-05-16
  •   '영원한 캡틴' 박지성(33·아인트호벤)이 25년 동안 질주해온 그라운드를 떠나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박지성은 14일 수원시 영통구 박지성축구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오늘은 제가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는 것을 전하게 됐다"며 "무릎 상태가 다음 시즌을 버티기 어렵다고 판단해 은퇴...
  • 2014-05-14
  • 지난 세기 80년대 잔디밭을 주름잡았던 세 조선족자매 원 중국녀자축구대표팀의 장어금, 리화련, 안영실의 스토리 1983년 전국녀자축구경기에서 우승을 한 연변녀자축구팀 장어금: 1964년 연길 출생, 키 1.58메터, 위치 미드필더 리화련: 1966년 화룡 출생, 키 1.60메터, 위치 미드필더 안영실: 1964년 화룡 출생, 키 1.64...
  • 2014-05-1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