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팀 2대0으로 장춘아태팀 꺾고 1차전 승리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6월27일 09시11분    조회:193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차전 7월 5일 연길시인민경기장서 개최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이 장춘아태팀을 2대0으로 꺾고 길림성 제1회 “길림체육복권경기복권컵” 축구대항경기 1차전 승리를 거뒀다.

25일 오후 4시, 장춘아태훈련기지 경기장에서 펼쳐진 량팀과의 경기에서 연변팀은 팀에서 테스트를 받고있는 꼬뜨디봐르적 공격수 로란드선수의 페널티킥 선제꼴과 고만국선수의 추가꼴을 묶어 상대를 제압했다.

이날 장춘아태팀은 천진태달팀과의 다른 경기일정으로 주전들을 출전시키지 못하고 2진으로 선수진을 구성해 출전시켰으며 연변팀 역시 로란드선수의 실력여부 판단에 초점을 맞추고 경기를 펼쳤다.

7월 5일,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장춘아태팀과의 2차전에는 전부의 주전들이 연변행을 할것으로 알려졌다.

월드컵 휴식기에 들어갔던 연변팀은 지난 19일 저녁 집합한뒤 20일 구락부 셔틀버스편으로 장춘에 도착, 20일 저녁 길림삼공집단에서 마련한 “시나넷월드컵삼공의밤” 행사에 참석했고 21일부터 정상적인 훈련을 해왔다. 

감독진을 포함한 연변팀 선수진은 오늘(26일) 연길로 귀환한다.

리영수 리병천 윤현균 기자
연변일보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슈퍼리그에로 가는 한장의 주춧돌을 놓친 아쉬운 경기였다. 연변팀 선수들이 시원한 슈팅 한번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였던 "갑급리그 1위에서 달리는 연변팀실력이 이 정도였나?" 하는 의문을 심어주는 경기였다.   박태하감독이 이끄는 연변장백산(이하 연변팀)은 8월 15일 오후 7시 할빈 국제전시쎈터경기장에...
  • 2015-08-15
  • 正在训练的延边长白山队。   靠“本土制造”冲超在望的延边足球:递补升甲演神话    中新网延吉8月14日电(王牧青) “南梅县、北延边”,这是中国足球曾经脍炙人口的词汇,作为中国足球曾经的人才重镇,位于中国东北一隅的延边足球已阔别中国顶级联赛很多年。不过,延边长白山本赛季在中甲异...
  • 2015-08-14
  • 김홍란(金红兰, 32세), 연변대학에서 무술을 가르치는 교사이다. 아버지 김봉진(金风珍, 63세)은 조선족전통무술 창시자이자 그녀의 코치이다. 김홍란은 아버지에게서 조선족전통무술종목 "떡메"무술을 전수받았으며 또한 현재 아버지의 뒤를 이어 조선족전통무술을 전승하고 연구하고있다. 그녀는 이번 제10회 전국소수민...
  • 2015-08-14
  •     내몽골 오르도스 8월12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장민영): 12일, 55kg급 쌍그네고도결승전이 동성구(东胜区)경기장에서 열렸다. 길림성에는 리혜령과 오현정 두 선수가 출전했다. 오늘 경기에는 총 10개팀이 참가했는데 매팀마다 각각 3번의 기회가 주어졌다. 매 한번의 기회마다 자신이 도달할수 있는 높이를 정...
  • 2015-08-13
  •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결점이 없다. 박태하감독이 이끌고있는 연변팀은 완전체가 됐다. 속단할수 없지만 우승후보 “1순위”라고 말할수 있는 리유다. 연변팀은 8일 오후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열린 ...
  • 2015-08-10
  •   8월 8일 오전 2015년 제1회 연변축구절계렬활동 및 《축구사랑》중국축구민간패왕전, 제1회 축구절 가동의식이 연길시공원소학교운동장에서 개막되였다. 축구절기간 연변주적으로 《주장컵》청소년축구경기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지게 된다. 2015년은 연변축구팀이 전국축구갑급리그에서 우승한지 50주년, ...
  • 2015-08-08
  • 하태균(16꼴)과 다나라흐(19꼴), 올시즌 갑급리그의 두 “거성”급 꼴잡이가 서로 만난다. 연변팀은 8일(토요일) 오후 4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신강팀과 갑급리그 제21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갑급리그의 최강자 자리를 수성(守城)하고있는 연변팀과 2련승을 거두며 승승장구하며 완전한 상승세를 타고있는 신강...
  • 2015-08-08
  • 연변팀은 8일(토요일) 오후 4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신강팀과 갑급리그 제21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갑급리그의 최강자 자리를 고수하고있는 연변팀과 2련승을 거두며 승승장구하며 완전한 상승세를 타고있는 신강팀간의 한판 불꽃접전이 예상된다. 올시즌 연변팀은 20라운드까지 불패의 신화를 써가며 감동을 선사하고있...
  • 2015-08-08
‹처음  이전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