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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4시, 장춘아태훈련기지 경기장에서 펼쳐진 량팀과의 경기에서 연변팀은 팀에서 테스트를 받고있는 꼬뜨디봐르적 공격수 로란드선수의 페널티킥 선제꼴과 고만국선수의 추가꼴을 묶어 상대를 제압했다.
이날 장춘아태팀은 천진태달팀과의 다른 경기일정으로 주전들을 출전시키지 못하고 2진으로 선수진을 구성해 출전시켰으며 연변팀 역시 로란드선수의 실력여부 판단에 초점을 맞추고 경기를 펼쳤다.
7월 5일,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장춘아태팀과의 2차전에는 전부의 주전들이 연변행을 할것으로 알려졌다.
월드컵 휴식기에 들어갔던 연변팀은 지난 19일 저녁 집합한뒤 20일 구락부 셔틀버스편으로 장춘에 도착, 20일 저녁 길림삼공집단에서 마련한 “시나넷월드컵삼공의밤” 행사에 참석했고 21일부터 정상적인 훈련을 해왔다.
감독진을 포함한 연변팀 선수진은 오늘(26일) 연길로 귀환한다.
리영수 리병천 윤현균 기자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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