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을 차지한 연길선우팀(붉은색)과 한국헤브론팀이 경기후 기념사진을 남기고있다.
한국 헤브론FC에서 주최하고 동북조선죽축구련의회에서 협조한 제8회 《연변코리아컵 조선족축구대회》가 7월 9일부터 10일까지 도문시체육장에서 원만히 결속되였다.
페막식에서 한국 헤브론 류영수 대표는 중국조선족간의 친교를 나누며 화목하고 소망있는 대회를 조직한 동북조선족축구련의회에 감사의 뜻을 표시하였다.
50세이상으로 대상한 이번 경기에 한국헤브론팀, 연길흰구름팀, 연길민속팀 연길원로팀, 선우팀, 훈춘팀, 왕청팀, 연변한인회팀, 연길오주팀 등 10개팀이 참가, 이틀간의 치렬한 경쟁을 벌였다.
경기결과 갑조에서 연길선우팀이 우승을 연변한인회팀이 준우승을 훈춘시화서팀이 3등을 한국헤브론팀이 4등을 차지, 을조경기에서는 연길흰구름팀이 우승을 연길원로팀이 준우승을 연길오주팀이 3등을 연길민속팀이 4등을 차지하였다.
연길오주팀과 연길원로팀(노란색)간 경기장면.
연길희구름팀(흰색)과 연길민속팀 경기장면.
연변한인회팀(노란색)과 훈춘시화서팀 경기장면.
연길선우팀과 한국헤브론팀 경기장면.
갑조 우승을 한 연길선우팀.
길림신문 김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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