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물의 단비, 연변팀은 원정 완승으로 갑급보존 경쟁적수의 옷자락을 잡았다.
고종훈호가 9월 21일 갑급리그 제24회전에서 원정경기에서 4:2로 북경리공팀을 완승하면서 천금같은 3점을 챙기며 17점을 기록했다.
이는 연변팀이 올해 첫 원정승리이기도 하다.
이 급시우같은 원정승리로 연변팀은 갑급보존의 불을 지폈다.
더우기 갑급보존의 두 적수인 광동일지천과 성도천성이 이날 판가리 조우전에서 2:2로 비기면서 발걸음이 주춤, 현재 연변팀은 20점인 광동과 단 4점차이며 성도천성과는 단 2점차로 성큼 적수의 옷자락을 단단히 잡았다.
경기후 고종훈은 오히려 “팀은 아직 아주 곤난이 많다. 갈길은 아직도 아주 멀다”며 말을 아꼈다.
하지만 고종훈은 감독을 맡아 1승 1무로 무패의 성적을 기록, 특히 원정경기에서 승리는 팀이 그동안 구겨져던 자신감을 살리는데도 큰 촉매제가 된다.
길림신문 정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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