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팀의 외적용병 스티브(9번) 선수가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로부터 징계를 받게 됐다.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는 26일 연변팀의 외적용병 스티브(9번)선수에게 《운동원관리규정》 제7조 제12항에 근거하여 대 천진송강팀과의 경기상금을 취소하고 그외 5000딸라를 추가로 벌금시키는 결정을 내렸다.
5월 23일 오후 3시, 천진시에서 펼쳐진 2015년 갑급리그 제10라운드 천진송강팀과의 원정경기에서 스티브선수는 상대팀 선수에게 중지를 내미는 문명치 못한 행위를 하여 주심으로부터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함으로써 연변팀은 귀중한 3점벌이의 기회를 놓치게 되였다.
스티브선수는 팀내의 최년소 선수이고 중국축구리그에 대한 료해가 깊지 못하며 게다가 이번이 처음으로 범한 잘못이고 본인 또한 착오를 성실하게 시인하며 적극적으로 개진하려고 노력하는 태도 등 여러가지 사항을 참작하여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에서는 최종 3개월 유예집행 결정을 내렸다.
연변일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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