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龍虎相搏 연변호랑이 크게 따웅! 홈장경기서 3대 1 첫승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5월17일 14시30분    조회:986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박태하감독이 이끄는 연변장백산팀(이하 연변팀)이 4승 5무, 세번째로 있은 홈장경기에서 드디여 첫승을 올리면서 갑급리그 중국축구판을 들썽케하는것도 모자라 팬들을 환락의 도가니속에 빠져들게 하고 있다. 

 5월 17일 오후1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열린 2015년  58동성(同城)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9라운드에서 훅호트중우팀과의 홈장경기에서 최종 3대 1로 홈장경기 첫승이라는 레포를 쏴올렸다.  력대 최상의 시즌 스타트를 보이고 있는 연변팀이 훅호트중우팀을 만났던 하루.  처절함이 보였던 연변축구팬들의 응원속(음향효과가 좋은 스피카가 절박하다) 에서 경기는 진행되였다. 연변팀 못지 않게 올시즌 4승 1무 3패 승점 13점으로 순위 6위를 달리는 훅호트중우와 연변팀이  만나니 치렬한 박빙혈투의 경기가 진행되였다.

경기시작 8분만에 상대팀 35번 곽승선수가 황패경고를 받으면서 연변팀이 우세로 치닫는듯하였으나 최민 슛이 꼴으로 이어지진 못하였다.

15분만에 우리 수비에 구멍이 생겼지만 지문일선수의 활약과 강홍원의 활약으로 연변장백산팀 꼴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25분만에 연변장백산팀이 황금같은 코너킥 기회를 얻으면서 하태균이 멋진 슛으로 연변팀은 먼저 1대 0으로 앞서달리게 되였다.

연변장백산팀 못지 않은 강팀인 훅호트중우팀은 전반전 거센 공격을 가했지만 연변장백산팀의 꼴문을 터뜨리지는 못하였다. 1대 0으로 앞선상황에서 전반전 경기는 종료되였다.

경기시작 51분만에 찰튼이 넘기는 절호의 기회를 반전축구의 황태자 하태균의 침착하게 슛을 날리면서 연변팀은 2대 0으로 앞서게 되였다.

58분만에 훅호트중우팀의 왕운룡선수(7번) 는 훅호트중우팀의 티끌의 자존심을 살리는 꼴 하나를 터뜨리면서 2대 1로 되였다.



70분만에 한국적 미남선수 하태균의 프리킥으로 훅호트중우팀의 꼴문을 세번째로 거세게 흔들어놓으면서 경기는 3대 1로 종료되였다.

갑급보존만을 기대할정도로 실낱같은 기대만 품고 있었던 상황에서 '불패의 신화"를 판 크게 그려오면서 많은 이들에게 의문에 이은 미칠듯한 환희를 심어준 연변장백산팀! 이런 성공을 이룬 우리 연변팀에 바랄것이 또 머가 있을까? 문제점이 있다하지만 믿고 가기만 한다면 연변장백산축구팀은 전 중국대지에 널리 알려질건 뻔한 미래인데...박태하 감독을 비롯한 장한 연변장백산선수팀들이 알아서 잘 할거라 믿는다. 남은건 이제  믿고 지켜보고 진정으로 응원하는 팬들과 연변인민들의 몫이겠다. 장하다! 박태하감독을 비롯한 연변장백산축구팀!!! 2015년 5월 17일은 연변인민들은 박태하감독을 비롯한 "블랙 작은 땅콩 찰튼", "무형폭격기 스티브",  "반전 공신 황태자 하태균" 그리고지문일,  배육문을 비롯한 사랑하는 우리 선수들을 오래도록 잊지 않을것이다.

돌아오는 5월 23일 연변장백산팀은 천진송강팀과 원정경기를 치르게 된다.

출전선수명단:

20번 최민, 22번 지문일, 4번 조명, 12번 강홍권, 6번 리훈, 33번 손군, 16번 오영춘, 23번 배육문, 10번 찰튼, 9번 스티브, 18번 하태균

조글로미디어 사진 리계화 글 김단비
 

파일 [ 1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최용수 감독마저…한국 지도자 계속되는 중국리그 '러시' 박태하 이어 올해만 4명, 장외룡·이장수 감독도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K리그 클래식 FC서울 최용수(43) 감독이 전격 장쑤 쑤닝으로 이적하면서 한국 감독의 중국 슈퍼리그 진출이 러시를 이루는 양상이다. 특히, 최 감독은 K리그 클래...
  • 2016-06-22
  • 网易体育6月20日报道: 中超13轮加先赛的21轮过后,延边富德3胜4平7负,积13分排在积分榜第12位,领先降级区3分。如果统计一下延边富德本赛季被射门的次数,你会觉得这几乎就是一个奇迹。在本赛季前14场比赛中,延边富德一共被对手射门245次,场均高达17.5次,是所有球队中,被射门次数最多的。 被对手拿到场均近20次射门机...
  • 2016-06-21
  • 연변팀은 악착같이 뛰여다니면서 승리로 갈뻔하였다. 선제꼴을 넣은 스티브에 이어 변함없는 지문일이 있어서 가능했던 무승부이다. 1대 1...불후의 경기였다. 6월 18일 오후 3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연변부덕팀(이하 연변팀)과 광주항대(이하 광주팀)이 2016 중국 슈퍼리그 제13라운드 경기가 펼쳐졌다. 6분 29초 하태균...
  • 2016-06-18
  • [스포츠한국 김효숙 기자] 축구선수 윤빛가람이 배우 김민수의 메세지라며 공개한 SNS 캡처 사진이 논란이 되자, 심경을 전했다. 윤빛가람(26, 옌볜 푸더)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우리집 꿀단지’라는 드라마에 나온 연기자 김민수라는 사람의 글입니다.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라는 글...
  • 2016-06-18
  • ▲ 김민수 욕설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용은혜 기자= 축구선수 윤빛가람이 배우 김민수가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욕설 메시지를 공개해 화제다.   17일 윤빛가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김민수와 주고받은 것으로 보이는 메시지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는 다소 과한 욕설과 비방이 포함 돼 있...
  • 2016-06-18
  • [일요신문] 김민수가 윤빛가람에게 보낸 메시지가 논란이 되자 곧바로 사과했다. 그의 사과에 도리어 사건의 '진상' 파악에 대한 관심이 일기 시작했다. 17일 오후 김민수는 자신의 소속사 알스컴퍼니를 통해 윤빛가람에게 보낸 욕설 메시지에 대해 "먼저 아침에 있었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사죄 말씀 드립니다....
  • 2016-06-18
  • 18일 오후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 옌지 인민경기장에서 중국동포들의 절대적 응원을 받는 홈팀 연변 푸터팀과 리그 1위를 달리는 광저우 헝다팀의 경기가 열린다. 두 팀의 마스코트가 모두 호랑이인 점에서 착안해 광저우팀이 만든 경기 포스터. (중국 바이두 캡처) 최근 연패로 중하위권 쳐진 뒤 1위팀과 맞대결 (선양=연...
  • 2016-06-18
  •   원정 2련패를 당한 연변부덕팀(이하 연변팀)에 13라운드 상대 광주항대팀은 참으로 힘에 부치는 강팀이다.   스콜라리감독이 이끄는 광주항대팀은 더블스쿼드가 가능할 정도의 량적, 질적으로 풍부한 선수층을 보유한 팀이다. 8꼴을 기록중인 굴라트선수는 명실상부 이 팀의 에이스다.   광주항대팀은 현...
  • 2016-06-18
  • 제21라운드 교전쌍방: 연변부덕팀 VS 광주항대팀 경기시간: 6월 18일(토요일) 15:30 경기지점: 연길시인민경기장 PC,핸드폰:(클릭点击하면 바로보입니다.) 1.乐视: http://sports.le.com/match/121745003.html (乐视에 들어간후 富德超级屯단추를 누르시면 됩니다.) 2.章鱼: http://www.zhangyu.tv/yanbian &nb...
  • 2016-06-18
‹처음  이전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