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7일,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AMP총동문회(회장 허호윤)에서는 배구클럽의 주최하에 총동문 배구친선경기를 치렀다. 이들은 배구라는 매개물을 통해 동문회의 단합을 과시했다. .
아침 8시부터 시작된 배구시합은 오후 7시가 되여서야 막을 내렸다. 치렬한 경쟁을 거쳐 6기에서 1등의 보자를 차지했다. 6기는 4년련속 1등의 보자를 독차지한것으로 알려졌다.
윤홍화재무부장에 따르면 11기의 실력도 만만치 않았다고 한다. 응원열기도 여느팀 못지 않은 실력을 과시했지만 몇점 차이로 1위의 자리를 6기에 빼앗기는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허호윤회장은 "AMP총동문회는 건전한 협회로 거듭나기 위해 모지름을 써왔다. 학교에서 경영에 대해 배울수 있고 서로간의 교류를 통해 정보를 교류할수 있으며 새로운 아이템을 창출할수도 있다. 배구클럽의 주최로 매주마다 배구시합을 견지해왔다. 이 과정에서 회원들은 신체단련은 물론 끈질긴 노력의 대가를 알게 되였다. 또한 이번 경기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시력을 과시할수 있어 너무 좋았다. 총동문회에 좋은 기상이 싹터가고있다. 가정을 이끌어야 하고 회사를 이끌어야 하며 협회를 이끌어가야 할 우리 회원들에게 있어서 건강이 최고 자산이라고 생각한다"며 건강을 지킬수 있는 여러가지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길 바랐다.
조글로미디어 리계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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