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돌변의 추가골, 연변팀 훅호트중우팀에 3대 2 승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8월29일 19시09분    조회:636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거미의 손" 지문일의 활약이 돋보였던 경기였다.  찰튼이 추가시간 공을 세운 경기. 3만 8천여명 관중을 모은 훅호트팀이 이번 승리에 대한 불같은 욕망을 엿볼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태하감독이 이끄는 연변팀의 벽을 넘어서진 못하였다.

연변팀은 8월 29일 오후 7시 35분  훅호트경기장에서 펼쳐진 2015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4라운드 훅호트중우팀과의 원정경기에서 3대 2로 소중한 3점을 얻었다.

14분 30초만에 찰튼이 훅호트팀 선수 3명을 따돌리고 공을 몰고 스티브에게 넘겼고 스티브가 공이 골문대에 맞혀 튕겨나왓고 하태균이 포기하지 않고 다시 스티브에 넘겼고 스티브 다시 슛 공이 꼴망을 흔들었다.

23번 배육문 옐로카드

19분만에 스티브가 넘긴 공을 찰튼이 슛을 날렸고 훅호트팀 골망을 흔들면서  2대 0으로 앞서게 되였다.

30분 훅호트 10번 옐로카드

36분 연변팀 박세호 수비과정에 상대팀 선수를 인의적으로 잡아당기면서 옐로카드! 연변팀 수비과정에 피할수 없었던 선택이였다.  프리킥기회를 얻은 훅호트에서 슛을 나렸지만 실패

40분 훅호트 9번 선수는  혼란스러운 연변팀 골문앞에서 10여명의 선수들이 움직이는 가운데 살며시 발뒤꿈치로 공을 살짝 차넣은게 골로 이어졌다. 순간기회포착에 판단능력이 탁월했던 골이다.

전반경기는 연변팀의 2대 1 승리로 끝났다.

46분 연변팀 23번 배육문 대신 6번 리훈 출전

48분 훅호트팀21번 대신 18번 출전

76분 훅호트팀 25번 대신  2번 출전

84분만에 훅후트팀 얻은 코너킥으로 슛을 날리면서 연변팀의 골망을 흔들면서 2대 2로 빅었다.

 

추가시간에 연변팀  찰튼이 골로 3대 2

 

연변팀의 3대 2로 전반경기는 종료되였다.

 

대장 최민은 옐로카드 루적으로 경기에 참가하지 못하였고 지문일이 대신 대장으로 임하였다.연변팀 응원단은 500여명으로 알려졌다.

훅호트 왕파선수는 경기시작전 인터뷰에서 연변팀 팀선수들의 단합을  강점중 하나로  꼽았다. 단합! 선수들의 단합 이어서 축구팬들도 하나로 되여보는것은 어떠할지? 승리를 기원하는 차 축제의 잔을 들때  연변특산물을 안주로 하는것도 축제중의 축제가 아닐까? 연변에서뿐만아니라 심천에서, 상해에서, 천진에서도...

작년에 2위였던 훅호트팀, 작년에 골찌였던 연변팀! 오늘날 연변팀은 1위, 훅호트팀은 5위! 이 순위가 피타는 노력속에 숨은 연변팀의 기적을 말해주고 있다.지난 5월 19일에 있었던 훅호트중우팀과의 원정경기에서 연변팀은 3대 1로 승리를 거두었었다. 9월 12일 오후 3시 부터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연변팀은 천진송강팀과 홈장경기를 치르게 된다

경기출전선수명단:

키퍼 22번 지문일, 4번 조명, 5번 진효,  9번 스티브, 10번 찰튼, 12번 강홍권, 16번 오영춘, 17번 박세호,18번 하태균, 23번 배육문, 33번 손군

조글로미디어 김단비 기자
사진출처:搜狐体育
 
 

截止今日(8月29日)积分榜

파일 [ 8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박태하감독이 지휘하는 연변장백산팀(이하 연변팀)이 3승 3무, 원정경기에서 무패행진을 하면서 갑급경기에 참가한 이래 제일좋은 순항을 이어오고 있다. 연변팀은 4월 25일 우룸치 체육쎈터에서 열린 2015년 58동성(同城)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6라운드에서 신강천산팀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하태균의 선제꼴로 앞...
  • 2015-04-26
  •   올시즌 모든 사람들을 놀래우는 팀이 있다. 바로 연변장백산팀(이하 연변팀)이다. 연변팀은 현재 3승 2무로 11점을 기록하며 리그 공동 1위에 등극, 5라운드까지 무패행진을 하며 갑급리그의 진정한 다크호스(黑马)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 원정 승리후(19일 북경서 4대2로 북경리공팀 제압)  연변팀은 22일 우룸...
  • 2015-04-23
  • 4월19일 오후, 50만 방문객수를 기록하는 연변장백산축구팀 팬들이 인터넷을 통한 축구생방송에 참여하면서 팀에 대한 불타는 응원열정과 다함없는 사랑을 보여주어 세상을 깜짝 놀래웠다. 이날 연변팀은 북경리공팀과 북경에서 원정경기를 펼쳤는데 중국에서 가장 큰 원창체육생방송플랫폼인 장어(章鱼) TV에서 생방송을 ...
  • 2015-04-20
  • △ 첫번째 꼴을 넣고있는 스티브선수. 무패행진을 하고있는 두 팀, 북경리공과 연변팀이 만난 경기가 4월 19일 북경리공대학체육장에서 펼쳐졌다. 경기시작 5분경 연변팀의 스티브가 헤딩슛으로 리공팀의 꼴문을 갈랐다. 연변팀은 전반전 내내 경기주동권을 장악하며 꼼꼼하게 경기를 풀어갔다. 반격을 노리던 리공팀은 하...
  • 2015-04-20
  • 중국 슈퍼리그에 이어 갑급리그도 거금을 쏟아붓는 팀들이 늘어나며 극소수의 팀들을 놔두고는 승격 이상의 목표를 꿈꾸기 힘들어졌다. 대신 잔류를 걱정해야 하는 팀들은 늘어났다. 그런 현실의 무게를 이겨내려는 팀이 있다. 2015 시즌 갑급리그에 새 바람을 몰고 온 연변장백산팀이다. 지난해 연변팀은 강등의 아픔을 맛...
  • 2015-04-15
  • [정하나시선]   경기전 예견한대로 박태하호는 첫 홈장에서 고전을 했다. 1점이라는 점수와 손에 땀을 쥐는 경기내용에 팬들의 기대와는 어딘가 다르다고들 한다. 그러나 필자는 이날 1점이 아주 소중하며 잃은 2점으로 지불한 학비도 아주 값지며 또 아주 적시적인 급시우라고 생각한다. 1. 현위치 현재 우리팀은 8점...
  • 2015-04-14
  •   선제꼴을 터뜨리고 있는 하태균선수. 오랜만에 축국경기에 구경에 나아갔다. 오랜 가뭄끝에 내랜 비는 연변의 봄을 적시면서 삶과 세월속에 지친 축구팬들의 마음도 적셔주는듯했다. 2승1무의 화려한 시작을 맞이하는 연변장백산축구팀 몇년째 부진한 성적으로 몸살을 앓고 있지만 그래도 축구를 사랑하는 연변의 축...
  • 2015-04-13
  • 3껨의 원정경기에서 2승 1무의 성적으로 갑급리그 공동 1위를 달리고있는 연변팀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심수에 본사를 둔 부덕보험(富德保险)그룹이 연변팀과 합작협의를 달성하였으며 빠른 시일내에 연변장백산팀과 정식 계약을 체결할것으로 알려졌다. 알아본데 의하면 부덕보험은 3년 사이에 8000만원을 연변팀에 후원...
  • 2015-04-13
  • 사진:연변일보 윤현균 기자 연변팀은 4월 11일 오후 3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열린 2015 동성(同城)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4라운드에서 심수우항팀과의 홈장경기에서 '운이 따라주지않는 상황'에서도 1-1의 성적으로 보귀한 1점을 챙겼다. 경기시작 33분만에 하태균이 꼴문을 터뜨리면서 1-0으로 앞서갔지만 6분후...
  • 2015-04-12
  • K리그 통산 261경기서 포항 유니폼 입고 46꼴-37도움 기록 “무엇보다 열정을 가진 지도자가 되고 싶어요. 어떤 일이든 열정과 흥미를 갖고 일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다고 믿어요. 선수들과의 관계에서도 그들의 열정을 운동장으로 끌어낼수 있는것이 중요하고요. 앞으로 조금씩 노력하면서 완성된 지도자가 되...
  • 2015-04-01
‹처음  이전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