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돌변의 추가골, 연변팀 훅호트중우팀에 3대 2 승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8월29일 19시09분    조회:637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거미의 손" 지문일의 활약이 돋보였던 경기였다.  찰튼이 추가시간 공을 세운 경기. 3만 8천여명 관중을 모은 훅호트팀이 이번 승리에 대한 불같은 욕망을 엿볼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태하감독이 이끄는 연변팀의 벽을 넘어서진 못하였다.

연변팀은 8월 29일 오후 7시 35분  훅호트경기장에서 펼쳐진 2015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4라운드 훅호트중우팀과의 원정경기에서 3대 2로 소중한 3점을 얻었다.

14분 30초만에 찰튼이 훅호트팀 선수 3명을 따돌리고 공을 몰고 스티브에게 넘겼고 스티브가 공이 골문대에 맞혀 튕겨나왓고 하태균이 포기하지 않고 다시 스티브에 넘겼고 스티브 다시 슛 공이 꼴망을 흔들었다.

23번 배육문 옐로카드

19분만에 스티브가 넘긴 공을 찰튼이 슛을 날렸고 훅호트팀 골망을 흔들면서  2대 0으로 앞서게 되였다.

30분 훅호트 10번 옐로카드

36분 연변팀 박세호 수비과정에 상대팀 선수를 인의적으로 잡아당기면서 옐로카드! 연변팀 수비과정에 피할수 없었던 선택이였다.  프리킥기회를 얻은 훅호트에서 슛을 나렸지만 실패

40분 훅호트 9번 선수는  혼란스러운 연변팀 골문앞에서 10여명의 선수들이 움직이는 가운데 살며시 발뒤꿈치로 공을 살짝 차넣은게 골로 이어졌다. 순간기회포착에 판단능력이 탁월했던 골이다.

전반경기는 연변팀의 2대 1 승리로 끝났다.

46분 연변팀 23번 배육문 대신 6번 리훈 출전

48분 훅호트팀21번 대신 18번 출전

76분 훅호트팀 25번 대신  2번 출전

84분만에 훅후트팀 얻은 코너킥으로 슛을 날리면서 연변팀의 골망을 흔들면서 2대 2로 빅었다.

 

추가시간에 연변팀  찰튼이 골로 3대 2

 

연변팀의 3대 2로 전반경기는 종료되였다.

 

대장 최민은 옐로카드 루적으로 경기에 참가하지 못하였고 지문일이 대신 대장으로 임하였다.연변팀 응원단은 500여명으로 알려졌다.

훅호트 왕파선수는 경기시작전 인터뷰에서 연변팀 팀선수들의 단합을  강점중 하나로  꼽았다. 단합! 선수들의 단합 이어서 축구팬들도 하나로 되여보는것은 어떠할지? 승리를 기원하는 차 축제의 잔을 들때  연변특산물을 안주로 하는것도 축제중의 축제가 아닐까? 연변에서뿐만아니라 심천에서, 상해에서, 천진에서도...

작년에 2위였던 훅호트팀, 작년에 골찌였던 연변팀! 오늘날 연변팀은 1위, 훅호트팀은 5위! 이 순위가 피타는 노력속에 숨은 연변팀의 기적을 말해주고 있다.지난 5월 19일에 있었던 훅호트중우팀과의 원정경기에서 연변팀은 3대 1로 승리를 거두었었다. 9월 12일 오후 3시 부터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연변팀은 천진송강팀과 홈장경기를 치르게 된다

경기출전선수명단:

키퍼 22번 지문일, 4번 조명, 5번 진효,  9번 스티브, 10번 찰튼, 12번 강홍권, 16번 오영춘, 17번 박세호,18번 하태균, 23번 배육문, 33번 손군

조글로미디어 김단비 기자
사진출처:搜狐体育
 
 

截止今日(8月29日)积分榜

파일 [ 8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내셔널리그가 오는 24일부터 열흘간 경남 거제에서 '낫소 2015 내셔널리그 동계훈련캠프(이하 동계캠프)'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경기력 향상을 위한 연습경기 매칭과 훈련구장 제공을 통해 동계훈련을 진행하는 스토브리그 형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총 11팀이 참가하는 이번 동...
  • 2015-02-23
  •     오늘하루 닫기   [스포탈코리아] 이경헌 기자='잊혀진 골잡이' 하태균(28)이 청백적 유니폼을 벗고 중국 무대로 떠난다. 중국 갑(甲·2부)리그 옌볜FC는 하태균의 영입 소식을 알렸다. 임대 이적으로 계약기간은 6개월이다. 옌볜FC는 재중동포들이 주축을 이룬 팀으로 전 국가대표팀 수석...
  • 2015-02-22
  • 연변팀에 새로운 가족이 탄생하였다. 한국적선수 하태균이 연변팀에 입단하게 되면서 팬들은 공격수로 활약하게 될 하태균에게 희망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1987년 11월 2일 경상남도 통영에서 태여난 하태균선수는 현재 수원 삼성 블루윙즈 포워드로 활약하고 있다. 키 188cm, 체중 80kg이니 하태균은 2007년 제21회...
  • 2015-02-19
  • 연변팀 동계훈련 현장을 가다(4)     2015 갑급리그 개막(3월 14일)이 점점 다가오고있다. 갑급리그 16개 팀 모두 각기 다른 전지훈련지에서 열심히 새 시즌을 준비하고있다. 연변의 자존심, 연변팀 또한 2015년 새 시즌을 위해 해남, 곤명 동계훈련을 거뜬히 소화해내며 열심히 준비중이다. 그 어느때보다 선수단...
  • 2015-02-15
  • 기다림은 말할수 없는 고통이였다. 《신문화보》는 1월31일, 올해 갑급리그참가구락부명단 발표전의 구락부, 감독, 선수, 팬들의 마음을 한마디로 이렇게 표현했다. 2월 1일자《신문화보》는 원래 1월 31일 오후 5시 좌우에 발표된다던 중국축구협회의 올해 중국축구갑급리그참가구락부명단이 저녁 7시 40분좌우에야 선수들...
  • 2015-02-02
  • 연변팀 2015시즌 갑급리그 참가자격 획득 길림신문 김룡기자 △ 곤명해경기지에서 훈련하고 있는 연변팀.   2014시즌 중국축구 갑급리그(2부리그)에서  을급리그에 강급되였던 연변팀이 광동일지천팀(섬서오주에 양도)의 갑급리그 자격취소로 다시 갑급리그에 발을 들여놓게 되였다. 1월 31일, 중국축구협회가 발...
  • 2015-01-31
  • 또 이겼다. 한국 축구가 55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한 발짝만 남겼다. 울리 슈틸리케(61)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6일 호주 시드니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이라크를 2-0으로 물리쳤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지난 1988년 이후 27년만에 이 대회 결승에 올랐다. 1960년 이후 한번도 이 대회...
  • 2015-01-27
  •   《신분이 바뀐지 이제 약 1년이 됩니다. 선배감독님들로부터 많은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연변체육운동학교 U15축구팀에서 조리감독으로 사업하고있는 백승호씨, 지난해 4월 19일 퇴역식을 가진 이후 연변2팀에서 지도원신분으로 쭉 사업해왔던 그는 지난해 10월 말 리시봉감독이 고삐를 잡은 연변U15에 조리감독으...
  • 2015-01-23
  • 호주가 팀 케이힐의 멀티골에 힙입어 중국을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호주는 22일 저녁 7시 30분(한국 시각) 호주 브리즈번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중국과의 2015 호주 아시안컵 8강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한 호주는 27일 오후 6시 일본-UAE 경기 승자와 결승행 티켓을 놓고 한 판 승부를 펼친다. 중국은 4-2-...
  • 2015-01-22
  • 한국 축구대표팀이 천신만고 끝에 아시안컵 준결승에 진출했다. A매치 10경기 연속 득점포가 침묵했던 손흥민(레버쿠젠)의 2골이 한국 축구를 살렸다. 울리 슈틸리케(61)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2일 호주 멜버른 렉탱귤러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컵 8강전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연장 접전 끝에 2-0으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 2015-01-22
‹처음  이전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