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소학생들에게 포위되여 진땀 빼는 스티브선수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1월2일 09시52분    조회:138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백여명 학생들에게 둘러싸인 스티브선수가 어쩔바를 몰라하고있다.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에서는 10월 27일 오후, 코치 김청을 단장으로 하는 축구중점학교 방문단을 연길시중앙소학교에 파견하여 중앙소학교 사생들과 함께 교정축구활동에 참가하여 축구교류를 진행하였다.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와 길림한정인삼유한회사에서 축구애심기금을 전달하였다.

전교 학생들은 태권도표현으로 연변팀선수들을 축하하였다.

이날 이 학교 1400여명의 사생들은 운동장에 집합하여 을급리그에 강등되였다가 구사일생으로 갑급리그에 복귀, 다시 기적처럼 슈퍼리그진출, 갑급리그 우승이라는 휘황한 성적을 거둔 연변장백산팀 건아들을 맞이하였다.

방문단은 길림한정인삼유한회사의 축구애심기금 1만원과 현장에서 코치, 조리감독, 선수들이 싸인한 축구공 20개를 이 학교에 전달하고 전체 사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이 학교 축구팀선수들과 함께 축구교류를 진행하였다.

연변팀 코치 김청이 축구공에 싸인하고있다.

최민, 윤광, 배육문, 스티브 등 10명 선수들은 약 10분간 꼬마축구선수들의 기본공훈련을 지도한후 꼬마선수들과 함께 편을 갈라 표현경기를 하는 등 재미나는 축구교류를 진행하였다. 경기장이나 텔레비죤에서나 볼수 있었던 연변팀선수들의 위풍당당한 모습을 자기 학교 운동장에서 볼수 있게 된 사생들은 《연변팀, 이겨라!》, 《중앙, 이겨라!》를 목청껏 외치면서 선수들을 응원하였다.

꼬마선수들의 기본공훈련을 지도하고있는 연변팀선수들.

이번 시즌 이미 17꼴을 기록한 연변팀의 감비아적 용병 9번 스티브는 소학생들에게도 인기가 만점이였다. 그는 가는 곳마다에서 학생들에게 포위되였고 기념촬영, 싸인 등으로 진땀을 흘려야했다.

중앙소학교축구팀 선수들과 함께.

이 학교 강해영교장은 축구후비력량 배양의 가장 기초단위인 소학교에 유명한 축구선수들과 감독을 보내준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와 축구애심기금을 보내준 길림한정인삼유한회사에 감사를 표시하고나서 이번 활동을 통해 고만국, 김현, 윤창길 등 선수들을 연변팀에 수송한 축구전통학교인 중앙소학교의 교정축구활동이 더욱 활기를 띨것이며 앞으로 더 많은 축구인재를 배양하는것으로 이러한 기대에 보담하겠다고 밝혔다.

길림신문 김태국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80
  • 작년 갑급리그 꼴지에서 우승컵을 거머쥔 연변축구팀은 만연하고 있는 중국축구토호시대에서 "서민축구"의 롤모델로 우뚝 솟았다. 연변축구팀은 축구라는 무대를 통하여 연변 나아가서 길림성을 알리는데 가장 뚜렷한 효과를 올렸다.  홍보파워가 상당했는바  연변장백산축구팀으로 인한 시장가치창출...
  • 2015-11-05
  •        연변장백산축구팀이 2015년 중국축구 갑급리그 우승컵을 받았다. 11월 3일 저녁 6시, 하북성 랑방경제기술개발구에 위치한 신택귀빈로 3층,회의실에서 있은 2015년 중국축구협회 년말총화회의서 2015년  중국축구 갑급리그에서 17승 10무 3패 승점 61점으로 우승을 한 연변장백산축구팀이...
  • 2015-11-04
  •   3일, 연변축구협회,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와 이딸리아 애틀랜타축구구락부 교류합작조인식이 연변호텔에서 거행됐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장안순,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주정부 상무부주장인 한흥해,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비서장, 통전부 부장인 박송렬이 의식에 참가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주장...
  • 2015-11-04
  • 중국 2부리그 꼴찌팀 옌볜 창바이산을 1년 만에 우승팀으로 만들고 1부리그로 승격시킨 박태하 감독의 마음으로 하는 축구 류청 기자 결국 모든 게 사람이 하는 일이고, 마음을 얻어야 사람을 움직일 수 있다. 여기 마음으로 사람과 축구공까지 움직인 남자가 있다. 꼴찌 옌볜 창바이산(장백산)을 1년 만에 우승팀으로 만든...
  • 2015-11-03
  • 백여명 학생들에게 둘러싸인 스티브선수가 어쩔바를 몰라하고있다.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에서는 10월 27일 오후, 코치 김청을 단장으로 하는 축구중점학교 방문단을 연길시중앙소학교에 파견하여 중앙소학교 사생들과 함께 교정축구활동에 참가하여 축구교류를 진행하였다.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와 길림한정인삼유한회...
  • 2015-11-02
  • 원정에서 0대1로 청도중능팀에 패배하며 2015 갑급리그 마지막 경기를 마친 연변팀의 박태하감독은 경기뒤 있은 소식공개회에서 “이미 갑급리그 우승과 슈퍼리그 진급을 확정한 상황에서 미래를 대비해 그동안 경기에 못 뛰였던 선수들을 주축으로 출전시켰다. 선수들이 열심히 경기를 치렀지만 아쉽게 패배를 했다....
  • 2015-11-02
  • 2015년 11월 1일 오후 2시부터 청도시 천태체육경기장에서 연변장백산팀(이하 연변팀)과 청도중능팀(이하 청도팀)과의 갑급리그 마지막경기 30라운드 원정경기가 펼쳐졌다. 슈퍼리그에 참가할 준비 이제부터 시작되였다. 박태하감독은 많은 우수한 선수발굴을 위하여 이번 경기에는 지난 경기에서 벤치에만 있었던 선수들을...
  • 2015-11-01
  • [연변 라이브] 박태하, 수많은 러브콜에도 연변 남은 이유 [풋볼리스트=연길(중국)] 류청 기자= “손해? 그것도 내 팔자라” 박태하가 연변창바이산과 2년 재계약을 했다. 한국과 중국에서 쏟아진 러브콜에도 연변 지휘봉을 놓지 않았다. 지난해 12월 연변 지휘봉을 잡은 박태하는 2015년에 아무도 예상치 못한 이...
  • 2015-10-2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