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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경기 지루하다'며 승부차기 지시한 대통령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2월4일 11시10분    조회: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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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타니대통령 무함마드 압델 아지즈.
 
아프리카의 모리타니에서 대통령이 축구경기를 관람하던 중 경기가 지루하다며 경기도중에 승부차기로 경기를 끝내도록 한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무함마드 압델 아지즈대통령은 지난주말 축구슈퍼컵 테이라크-제이나팀과 크사르팀간 결승전이 1대1로 비긴 상태에서 지루하게 계속되자 경기시작 63분이 지났을 즈음 경기를 중단시키고 승부차기를 하도록 지시한것으로 알려졌다.

심판의 돌연한 승부차기 결정은 선수와 팬들 모두 어리둥절하게 만들었고 압델 아지즈 대통령의 지시라는 소문이 나돌면서 분노의 여론이 확산하자 모리타니축구협회는 대통령과는 무관하며 두 팀의 합의로 이뤄진 결정이기때문에 축구규정을 위반한것이 아니라고 변명하고 나섰다.

모리타니축구협회 회장은 2011년부터 계속되여 온 독립을 축하하기 위한 경기이며 공식경기가 아니였다고 해명했다.

외신종합/연변일보 뉴미디어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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