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팀 일본 전지훈련 마무리..연길 귀환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2월6일 22시01분    조회:213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지난 1월 15일 일본 가고시마로 향했던 연변부덕축구팀(이하 연변팀)이 20일간의 2차 전지훈련을 마치고 5일 오후 4시 40분 연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이날 연변부덕축구구락부 우장룡총경리, 박성웅 부총경리, 왕건부총경리, 지충국선수 등 구락부성원들이 연길공항에서 박태하감독을 비롯한 선수들을 맞이했다.이번 연변팀의 일본 전지훈련은 그 어느 때보다 매우 뜨거웠다. 올 시즌을 앞두고 윤빛가람, 김승대, 니콜라 페트코비치 등 용병들이 연변팀에 합류하며 기존 선수들과 함께 주전을 향한 무한경쟁 구도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최인, 전의농, 한광휘, 한헌, 동가림 등 국내선수들이 일본 전지훈련에 참가하며 그 열기를 더했다. 덕분에 연변팀은 하루 두차례 강도 높은 훈련 속에서도 강력한 집중력을 보여주며 컨디션과 체력을 한껏 끌어 올릴수 있었다.선수들은 훈련의 강도는 높았지만 밝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돼 2016시즌을 기분 좋게 시작할수 있었다고도 전했다. 연변팀 팀주장 최민은 “이번 전지훈련을 앞두고 좋은 선수들이 팀에 합류하며 그 어느 시즌보다 활기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훈련이 진행됐다. 덕분에 올시즌 개인적으로도 매우 기대되는 시간들이 될것 같다”며 이번 전지훈련 소감을 전했다.

이번 일본 가고시마 전지훈련은 올시즌 연변팀의 주전 자리를 향한 선수들의 경쟁 본능을 일깨운 소중한 시간이였다. 연변팀은 더욱 뜨거워져가는 주전 경쟁을 원동력 삼아 올시즌 최상의 결과를 거둔다는 각오다. 2차 전지훈련에서 체력훈련과 훈련성과를 짚어보고 련습경기를 통해 실전감각을 익히는 계기로 되였다면 3차 전지훈련에서는 조직력 강화 및 전술완성도 높이기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한편, 2차 전지훈련을 마무리한 연변팀은 4일간의 짧은 휴식을 가진뒤, 9일부터 한국 제주도로 장소를 옮겨 올시즌을 위한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가는데 일본 가고시마 전지훈련에 합류하지 못했던 스티브, 지충국선수도 합류하게 된다.

길림신문

파일 [ 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10월 18일 오후 3시 30분, 갑급리그 제28라운드 경기가 무한시 신화로체육장에서 1위 연변장백산팀(이하 연변팀) 과 9위 무한줘르팀(이하 무한팀) 사이의 경기가 펼쳐졌다. 25분경 무한줘르팀에서 공격에서 우세를 보이면서 전반전 무한팀이 연변팀 골망을 흔들었지만 업사이드로 판정나면서 무효판정. 45분 무한팀 28번 선...
  • 2015-10-18
  • 골 성공 동영상 하태균 또한번 기적의 해드트릭! 연변팀 슈퍼리그 진출 따놓은 당상! 올해 추석 최고의 선물은 연변팀 승리! 9월 26일, 오후 3시 연길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2015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7라운드 북경홀딩스팀(이하 북경팀) 과의 홈장경기에서 연변팀은 감동의 승리를 이끌어냈다. 연변팀 하태균의 해드트릭은...
  • 2015-09-26
  • 延边1-1大连   新浪体育讯  北京时间9月19日19:00,2015赛季中甲联赛第26轮的一场焦点战役在大连体育中心打响,排名积分榜次席的大连阿尔滨一方主场迎战领头羊延边长白山。第17分钟,延边长白山快速反击得手,河太均接斯蒂夫妙传面对出击的阿尔滨门将张翀推射将球送入网窝。4分钟后,崔明安主罚任意球,王万鹏头球破网...
  • 2015-09-19
  • 올해 연변주에서 처음으로 축구절을 마련한 가운데 전 주 인민들이 즐기는 축구의 풍모를 자랑하고 연변 여러 민족 인민들과 함께 연변주 축구 력사 및 자료를 회고, 발굴하며 대중들의 축구문화품위를 제고시키고저 연변주는 연변주당위 선전부가 주최하고 연변주체육국, 연변주문련, 연변박물관에서 주관하며 연변촬영가...
  • 2015-09-13
  • 지난 3일 룡정해란강체육장에서 훈련하고있는 연변팀선수들. 연변장백산팀(이하 연변팀)이 수비 위주로 나올 팀을 상대로 다득점의 해법을 풀어낼수 있을까.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연변팀은 9월 12일 오후 3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천진송강팀을 상대로 2015년 58동성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지난달...
  • 2015-09-11
  • 소수민족운동회, 경기규칙 수정하여 참여를 인도 그네를 즐기는 투쟈족 묘족 선수 호남성 그네선수들 경기를 치르는 호남 선수 현재 동북3성외에도 내몽골, 하북, 신강, 신강생산건설병퇀, 중경, 운남, 귀주, 광동, 절강, 호남 등 전국 13개 성(시, 자치구)에 그네경기항목이 보급되여 있다. 지난 8월 중순, 내몽골 오르도...
  • 2015-08-31
  • "거미의 손" 지문일의 활약이 돋보였던 경기였다.  찰튼이 추가시간 공을 세운 경기. 3만 8천여명 관중을 모은 훅호트팀이 이번 승리에 대한 불같은 욕망을 엿볼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태하감독이 이끄는 연변팀의 벽을 넘어서진 못하였다. 연변팀은 8월 29일 오후 7시 35분  훅호트경기장에서 펼쳐진 ...
  • 2015-08-29
‹처음  이전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