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월드컵 최종예선 조추첨…한국,이란·우즈벡·중국 A조 배정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4월12일 22시35분    조회:82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월드컵 최종예선 조추첨 결과 한국이 이란·우즈벡 등과 A조에 배정됐다. /연합뉴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축구 최종예선에서 한국이 이란, 우즈베키스탄 등과 함께 A조에 묵였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6위인 한국은 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조 추첨에서 이란(42위), 우즈베키스탄(66위), 중국(81위), 카타르(83위), 시리아(110위)와 함께 A조로 편성됐다.
 
B조에는 호주(50위), 일본(57위), 사우디아라비아(60위), 아랍에미리트(68위), 이라크(105위), 태국(119위)이 포진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축구대회 최종 예선은 9월 1일부터 2017년 9월 5일까지 계속되고, 각 조 1, 2위 팀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다.
 
각 조 3위를 차지한 2개 팀은 홈 앤드 어웨이로 플레이오프를 치른 뒤 승리 팀이 북중미 4위 팀과 본선 진출 티켓을 놓고 겨루게 된다.
 
1986년 멕시코 월드컵 이후 9회 연속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은 아시아축구연맹(AFC) 가맹국 가운데 FIFA 랭킹이 가장 높은 이란과 조 1위 다툼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역대 전적에서는 한국이 이란에 9승7무12패로 열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비교적 까다로운 '중동의 강호' 사우디아라비아(60위) 대신 우즈베키스탄(66위)을 만난 것은 다행으로 여겨진다.
 
한국은 우즈베키스탄과 상대 전적에서 9승3무1패로 앞서 있다.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패배 이후 12경기에서 9승3무로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다.
 
또 4번 포트의 아랍에미리트(68위), 중국(81위) 가운데 중국과 만나게 된 것도 울리 슈틸리케 감독으로서는 행운으로 여길 만하다.
 
다음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조편성(세계 랭킹).
 
A조 = 이란(42위), 한국(56위), 우즈베키스탄(66위), 중국(81위), 카타르(83위), 시리아(110위)
 
B조 = 호주(50위), 일본(57위), 사우디아라비아(60위), 아랍에미리트(68위), 이라크(105위), 태국(119위)
 
 
조선닷컴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80
  •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2018 러시아월드컵으로 가는 길목에서 만난 이란에 대해 경계심을 내비쳤다. 한국은 12일 오후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의 만다린 오리엔탈호텔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조 추첨 결과 이란, 우즈베키스탄, 중국, 카타르, 시리아와 함께 A조에 속했다. 현장에...
  • 2016-04-13
  • [인민망한국어판 4월 12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11일 오전 관영사이트를 통해 ‘중국 축구 중장기 발전규획(2016-2050)’(4월 6일에 채택)을 발표했다. 규획 내용에 따르면 늦어도 2030년까지 중국 축구를 ‘세계 강대국 대열에 진입’시킬 계획이다. ‘규획’은 2, 3개의 아시아에서 최고...
  • 2016-04-12
  • 월드컵 최종예선 조추첨 결과 한국이 이란·우즈벡 등과 A조에 배정됐다. /연합뉴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축구 최종예선에서 한국이 이란, 우즈베키스탄 등과 함께 A조에 묵였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6위인 한국은 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축구 아시아 최종예...
  • 2016-04-12
  •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에서 스포츠특집프로그램을 마련해 16년만에 중국축구 1부리그로 복귀한 연변축구팀의 활약상을 집중보도한다.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보도중심(延边广播电视台新闻中心)에서 기획제작하는 스포츠매거진(体育周刊)은  올해 중국축구슈퍼리그에서 돌풍의 핵으로 떠오른 연변부덕축구팀의 생...
  • 2016-04-12
  • 힘든 경기였다. 신중은 있어도 주춤은 없었으나 승리도 없었다. 경기내내 투혼을 보였지만 골문을 열지 못하고 아쉽게 빅고 말았다. 2016년 4월 8일 저녁 7시 35분 광주 월수산체육장에서  2016 중국 슈퍼리그 제4라운드 광주부력팀(广州富力 이하 부력팀)과 연변부덕팀(延边富德 이하 연변팀) 경기가 세간의 주목속에...
  • 2016-04-08
  • 4월 7일 강소 상주에서 열린 전국 기본공공체육봉사체계건설 현상추진회에 따르면 2015년까지 전국의 체육장소가 170만개 넘어 인구당 평균 소유량이 1.57평방메터 된다.   회의에 따르면 전국 50% 이상 시, 현(구)에서 전민건신쎈터를 건설했으며 50%이상의 가두, 향진, 사회구역, 행정촌에서 편리하고 실용적인 체육...
  • 2016-04-08
  • 연변인민들은 물론 중국, 나아가 전 세계에 널려있는 조선족사회가 8일 (오늘) 저녁 7시 35분 광주 월수산체육장에서 펼쳐지는 2016 중국 슈퍼리그 제4라운드 광주부력팀(이하 부력팀)과의 경기에 이목이 한껏 집중돼있다. 이 경기에 대비해 박태하감독을 비롯한 감독진과 연변부덕팀(이하 연변팀) 선수단 19명은 6일 오후...
  • 2016-04-08
  • 연변부덕팀 VS 광주부력팀   경기시간:4월 8일(금요일) 19시 35분 경기자송:광주월수산체육장 PC,핸드폰:(클릭点击하면 바로보입니다.) 1.乐视:  http://sports.letv.com/match/121690003.html#live/1020160404110755 (乐视에 들어간후 富德超级屯단추를 누르시면 됩니다.) 2.章鱼: http://www....
  • 2016-04-07
  • “승리하자, 연변!”, “랄라랄라~ 우리 연변~ 랄라랄라~ 우리 추구자~” 2일 오후, 연길시인민경기장은 2만 2천여명의 축구팬들의 응원의 열기로 붉게 타올랐다. 경기초반부터 치렬한 기싸움에 승부...
  • 2016-04-06
  • 4월 2일 진행된 연변부덕팀의 첫 홈장경기의 입장률(上座率)이 97%에 달하고 티켓수입은 100만원을 돌파한것으로 알려졌다. 한차례 경기에서 100만원이상의 티켓수입은 연변축구뿐만아니라 길림성 축구력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셈이다. 이날 경기의 관방 통계수치에 따르면 도합 2만 2000여명의 축구팬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 2016-04-0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