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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일 음주루머] 연변부덕 '친구 잠간 만나고 헤여졌을뿐 규정위반 없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6월29일 15시01분    조회: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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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터넷에서 연변부덕팀의 지문일선수와 석가장영창의 모검경선수가 술자리에서 교류하는 영상이 떠돌아 기률위반여부에 대한 론쟁이 인 가운데 28일 구단측이 지문일 기률검사통보를 발표하고 량팀 경기당날 저녁의 일부 상황을 소개했다. 

 

지난주말 열린 중국축구슈퍼리그 14라운드 대결에서 석가장영창은 홈장에서 연변부턱팀에 1대 3으로 완패했다. 경기후 지문일과 모검경이 술자리에서 대화를 하는 사진이 인터넷에서 떠돌기 시작했다. 

 


석가장영창 모검경선수 술자리 영상 화면 캡처

 

그후 모검경은 자기의 행위에 대해 마이크로 블로그를 통해 "팬들에게 반성한다. 그러나 경기를 맥없이 져버린것이 화가 나 술로 달랜것뿐이다. 이미 클럽의 비평을 받았다. 영창팀을 위해 앞으로 나의 표현을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28일 저녁 연변럽구단측도 '지문일선수에 대한 연변부덕축구클럽 기률검사통보'를 발표해 "지문일선수가 옛 친구의 요청으로 갔으며 잠간 대화를 나누다 자리를 떠났을뿐 클럽의 해당 규정을 위반하지 않았다"라며 "팬들이 함부로 추측하지 말고 요언을 퍼뜨리지 말았으면 한다. 우리는 어떤 선수든 기률위반행위가 발생하면 규정에 따라 엄숙하게 조처한다"고 밝혔다.  

 

출처: 시나스포츠/흑룡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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