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신 윤빛가람! 심장이 터지는 무승부! 무적함대와 어깨 나란히!!!이게 바로 연변팀이다!
2016년 10월 23일 7시35분 광주천하체육장에서 연변부덕(이하 연변팀)팀은 2016 중국평안 슈퍼리그 제28라운드 제1인자 광주항대팀과 원정경기를 펼쳤다. 1대 1로 무승부!
험난한 경기를 경기시작과 함께 알렸다. 연변팀의 하태균선수와 윤빛가람의 콜라보로 시작부터 슛의 기회를 노렸고 광주항대도 맞받아쳤다. 바로 이어서 광주항대의 10분만에 10번 정지선수 윤빛가람을 머리를 고의적으로 밀고 넘어지면서도 윤빛가람을 걸고 넘어지려는 의도가 있었을뿐만아니라 재판에게 발끈 항의...보기좋게 옐로카드
13분 하태균이 중거리슛을 날렸고 광주항대팀의 키퍼가 막으면서 빗나갔다. 광주항대는 최고의 팀인데 어떻게 되여서 비신사적인 행동을 시작부터 불싸르는지..바로 이어진 연변팀이 가져야 할 코너킥을 무효로 판정...(중국축구를 위하여 정확한 판단하기를 그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바라고 있을까?) 광주가 슛을 날렸지만 지문일이 선방. 또 다시 슛 우리팀선수가 막아냈다. 결사적으로 아니 목숨을 내걸고 방어에 나선 연변팀. 17분사이에 반칙을 3번씩이나 하는 광주항대...연변팀이 밀리는듯 보였으나 완강한 투지와 과감한 슈팅으로 광주항대팀을 강한 압박을 주었다. 전반전 추가시간에 16번 황박문이 코너킥키커로 나섰고 그 공을 8 번 保利尼奥이가 땅볼슛을 깜쪽같이 때리면서 아쉽게 연변팀의 문을 열었다. 스코어는 0대1 연변팀의 패로 잠시 끝났다.
52분 연변팀 10번 스티브 대신 9번 김승대 출전. 59분 광주항대 25번 옐로카드
68분 연변팀의 윤빛가람은 세명의 선수를 따돌리고 슛을 날렸지만 빗나갔다. 72분경 연변팀이 9번 김승대가 공을 몰고 폭풍질주하다가 제지 다시 공을 잡고 패스하였지만 슛은 나지 못하였다.
82분 연변팀의 김파의 패스를 하태균이 몰고 슛을 할 찰나 광주항대 12번 선수가 손동작을 하면서 키퍼와 동시 넘어지면서 ...아쉽게 패...83분 연변팀 김파 대신 한광휘 출전
88분 니콜라 패스를 9번 김승대가 받아서 다시 윤빛가람에게 넘겼고 윤빛가람은 침착하게 슛!!! 광주항대를 침몰시킬 한방이 윤빛가람의 발에서 터졌다. 김승대와 윤빛가람의 환상의 콜라보!!! 경기는 1대 1로 끝났다.
무승부라 할수 있을까? 승리라고 웨치자! 만점같은 1점을 얻었다. 광주항대뿐만아니라 중국축구를 깜작 놀라게 한 경기! 이게 바로 연변팀이다.
연변팀 출전선수명단:
키퍼 22번 지문일, 5번 니콜라, 8번 지충국, 10번 스티브, 12번 강홍권, 13번 김파, 14번 윤빛가람, 16번 오영춘, 18번 하태균, 20번 최민, 23번 배육문, 후보선수명단: 1번 윤광, 6번 리훈, 7번 한광휘, 9번 김승대, 17번 박세호, 19번 리호, 24번 리호걸
광주항대출전선수명단: 키퍼:32번 刘殿座, 5번 张琳芃, 6번 冯潇霆, 35번 李学鹏, 25번 邹正, 16번 黄博文, 10번 郑智, 11번 高拉特, 8번 保利尼奥, 7번 阿兰, 29번 郜林 후보선수명단: 13번 方镜淇, 2번 廖力生, 9번 马丁内斯, 12번 王上源, 15번 张文钊, 23번 韩鹏飞、27번 郑龙
조글로미디어 글 김단비, 사진 리계화
사진보고 맘대로 횡설수설...
오늘의 주심- 주강..85분경 지충국에게 반칙하는 광주항대 8번 선수..."주심! 머 함까? "
광주항대 10번 정지 " 주심 내 머 잘못했슴까? " 주심왈" 니 잘못한게 많다. 옐로다. 비신사적으로 공을 차지 말라! 창피하지 않니?"
"붙어라! 딱 붙어^^ 아이구 오늘은 윤빛가람에 하태균에 김파까지...지켜야 할 선수가 넘 많아~~~"
오늘의 영웅들의 모습을 다시 한번 봅시다
황금빛 기운을 몰아오라...감독의 느긋함과 믿음..강한 자신감이 불러온 경기
"제네 되오? 내가 거미의 손- 지문일인데.."
파일 [ 1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