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오늘 오후 3시 30분 연변팀 VS 북경국안팀 축구경기 생방송 주소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5월12일 10시11분    조회:621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생방송 사이트와 방송사
핸드폰으로 보려면 아래의 주소를 클릭하면 됩니다.
http://v.pptv.com/show/hly7OaEHd7UYlv4.html

 
연변TV 종합채널
 



연변팀, 홈장 우세로 상승세 이어간다

비록 연변팀은 현재 승점 6점으로 순위 15위에 처져있으나 너무 비관할 필요는 없다는 판단이다. 우선 연변팀 선수들의 경기력이 차차 물오르고있고 요즘 경기결과도 무척 고무적이다.

특히 연변팀은 지금까지 8라운드에서 홈장경기를 단 3경기 치른 상황, 기타 순위 마지막 5개 팀(장춘아태, 하남건업, 귀주지성, 강소소녕)들과 비교했을 때 홈경기 한차를 적게 치른 상황이다. 홈 성적이 원정에 비해 훨씬 좋은 연변팀이 올시즌 생존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무조건 홈경기를 잘 치러야 한다. 대 국안팀전은 올시즌 연변팀에 처음으로 배당된 련속 두번 홈경기가운데 첫 경기이기에 분위기 흐름을 장악할수 있는 극히 중요한 경기이다.
 
상황은 비교적 락관적이다. 연변팀이 상승세를 타고있는 반면 지난 8라운드에서 국안팀은 홈에서 하북화하팀에 1대4로 참패를 당해 슈퍼리그 전통 강팀으로서 자존심이 제대로 꺾이였다. 연변팀은 이날 경기에서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확실히 가지면 충분히 국안팀전에서 3점을 손에 넣을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연변팀은 비록 지난 경기에서 배육문과 니콜라 두 선수가 부상을 당했지만 구즈믹스선수가 건강을 회복했고 이미 팀의 훈련에 합류했다. 또 스티브선수가 지난 경기에서 득점을 하며 물오른 경기력을 보이기 시작하고있다.
 
한편 연변팀은 대 국안팀전에서 축구팬들의 우뢰와 같은 현장응원이 예상되는 가운데 만약 연변팀이 승리할 경우 선수들은 큰 자신감을 얻을수 있을것이고 이어지는 산동로능팀과의 련속된 홈경기의 선전과 그후 5월의 대반전을 이루어 강등권 탈출에 성공할수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연변일보 리병천 기자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내셔널리그가 오는 24일부터 열흘간 경남 거제에서 '낫소 2015 내셔널리그 동계훈련캠프(이하 동계캠프)'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경기력 향상을 위한 연습경기 매칭과 훈련구장 제공을 통해 동계훈련을 진행하는 스토브리그 형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총 11팀이 참가하는 이번 동...
  • 2015-02-23
  •     오늘하루 닫기   [스포탈코리아] 이경헌 기자='잊혀진 골잡이' 하태균(28)이 청백적 유니폼을 벗고 중국 무대로 떠난다. 중국 갑(甲·2부)리그 옌볜FC는 하태균의 영입 소식을 알렸다. 임대 이적으로 계약기간은 6개월이다. 옌볜FC는 재중동포들이 주축을 이룬 팀으로 전 국가대표팀 수석...
  • 2015-02-22
  • 연변팀에 새로운 가족이 탄생하였다. 한국적선수 하태균이 연변팀에 입단하게 되면서 팬들은 공격수로 활약하게 될 하태균에게 희망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1987년 11월 2일 경상남도 통영에서 태여난 하태균선수는 현재 수원 삼성 블루윙즈 포워드로 활약하고 있다. 키 188cm, 체중 80kg이니 하태균은 2007년 제21회...
  • 2015-02-19
  • 연변팀 동계훈련 현장을 가다(4)     2015 갑급리그 개막(3월 14일)이 점점 다가오고있다. 갑급리그 16개 팀 모두 각기 다른 전지훈련지에서 열심히 새 시즌을 준비하고있다. 연변의 자존심, 연변팀 또한 2015년 새 시즌을 위해 해남, 곤명 동계훈련을 거뜬히 소화해내며 열심히 준비중이다. 그 어느때보다 선수단...
  • 2015-02-15
  • 기다림은 말할수 없는 고통이였다. 《신문화보》는 1월31일, 올해 갑급리그참가구락부명단 발표전의 구락부, 감독, 선수, 팬들의 마음을 한마디로 이렇게 표현했다. 2월 1일자《신문화보》는 원래 1월 31일 오후 5시 좌우에 발표된다던 중국축구협회의 올해 중국축구갑급리그참가구락부명단이 저녁 7시 40분좌우에야 선수들...
  • 2015-02-02
  • 연변팀 2015시즌 갑급리그 참가자격 획득 길림신문 김룡기자 △ 곤명해경기지에서 훈련하고 있는 연변팀.   2014시즌 중국축구 갑급리그(2부리그)에서  을급리그에 강급되였던 연변팀이 광동일지천팀(섬서오주에 양도)의 갑급리그 자격취소로 다시 갑급리그에 발을 들여놓게 되였다. 1월 31일, 중국축구협회가 발...
  • 2015-01-31
  • 또 이겼다. 한국 축구가 55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한 발짝만 남겼다. 울리 슈틸리케(61)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6일 호주 시드니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이라크를 2-0으로 물리쳤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지난 1988년 이후 27년만에 이 대회 결승에 올랐다. 1960년 이후 한번도 이 대회...
  • 2015-01-27
  •   《신분이 바뀐지 이제 약 1년이 됩니다. 선배감독님들로부터 많은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연변체육운동학교 U15축구팀에서 조리감독으로 사업하고있는 백승호씨, 지난해 4월 19일 퇴역식을 가진 이후 연변2팀에서 지도원신분으로 쭉 사업해왔던 그는 지난해 10월 말 리시봉감독이 고삐를 잡은 연변U15에 조리감독으...
  • 2015-01-23
  • 호주가 팀 케이힐의 멀티골에 힙입어 중국을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호주는 22일 저녁 7시 30분(한국 시각) 호주 브리즈번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중국과의 2015 호주 아시안컵 8강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한 호주는 27일 오후 6시 일본-UAE 경기 승자와 결승행 티켓을 놓고 한 판 승부를 펼친다. 중국은 4-2-...
  • 2015-01-22
  • 한국 축구대표팀이 천신만고 끝에 아시안컵 준결승에 진출했다. A매치 10경기 연속 득점포가 침묵했던 손흥민(레버쿠젠)의 2골이 한국 축구를 살렸다. 울리 슈틸리케(61)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2일 호주 멜버른 렉탱귤러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컵 8강전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연장 접전 끝에 2-0으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 2015-01-22
‹처음  이전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