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태하 감독님께
감독님 안녕하세요?
저는 연변팀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20대중반인
연변 축구팬입니다.
타향에서 매번 연변팀 경기를 볼때면...
매번 감독님께서 목이 쉬도록 소리 지르시며
경기를 지휘하는 모습을 볼때마다.정말 가슴이
뭉클하고 또 감독님께서 영원히 연변에 남아 계셨으면
하는 저만의 욕심이 생기네요.
그리고 국경을 떠나 감독님이 조선족이 였으면 하는 마음이 들때가 여러번이였습니다.
그러면 영원히 연변팀에 남을 기회가 조금 높아 지니깐요.
우리는 쭝쟈로 떨어지는것은 두렵지 않습니다.
가장 두려운것은 우리선수들을 축구장에서 볼수없것이
가장 두렵습니다.
그리고 감독님께서 연변을 떠날까봐 두렵습니다 .
세상엔 박감독님보다 명성이 높으신 분들은 많고도 많습니다 .
그러나 감독님 처럼 우리 연변팀한테 어울리시는 분은
감독님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날 우리가 돈이 많아서 세계 유명한 감독을 모시고
세계 유명한 선수들은 경입할지라도 ...
지금처럼 이렇게 순수한 마음으로 연변팀을 응원할수
없을것 같습니다.
좋은 경기렬과는 팬들한테 잠시뿐인 희열을 갖다 주지만
오늘날 감독님이 보여주신 모든것들은 하나하나 팬들의 기억속에 영원히 남아 있을것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감독님
존경합니다. 감독님
사랑합니다.연변팀!!!
[뚱츄디圈主 门神莱诺님 추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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