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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이런 일이! 연변팀,중경팀에 0:4 홈장패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7월8일 18시57분    조회: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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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8일 오후,연길인민경기장에서 있은 중국슈퍼리그제16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중경력범팀에 04로 져 또다시 험난할 하반기려정을 예고했다.

 

   지난주에 있은 원정경기에서 연변팀은 슈퍼리그신입생 귀주지성팀을 이겨 현재 분위기가 좋은 상황이다.특히나 부상했던 선수들이 대부분 돌아오므로써 점차 원유의 연변팀만의 특색이 있는 경기스타일을 할수 있어 팬들 또한 기쁜 마음이다.선발명단이 저번 귀주팀과 경기할때의 명단과 똑같아 좋은 흐름을 이어나가겠다는 감독진의 의사가 충분히 반영되였다.또한 작년에 홈장우세를 빌어 좋은 성적을 따냈듯이 이번 경기에 거는 팬들의 기대 또한 크다.

 

    중경력범팀은 올해 들어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현재 18점으로 슈퍼리그 제9위에 처해있는 팀이다.중경력범팀은 연변팀과 인연이 많은 팀으로서 현재 팀내에 있는 남송이나 최영철,원민성 등 선수들은 모두 연변적선수들이고 리호은감독도 이 팀에 합류하고있어 여러가지로 연변팀에 대해 잘알고있는 팀이다.비록 리그초반에 6라운드경기에서 이기지 못한 상황이 온적도 있지만 요즘들어 팀의 컨디션이 아주 좋다.특히나 최근4껨 경기에서 22무의 성적을 거두어 연변팀에게 있어 껄끄러운 상대다.팀의 브라질적 용병 페르난도선수를 어느정도 묶어매는가에 오늘 연변팀의 승패가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경기시작 6분경에 구즈믹스선수가 헤딩과정에 중경팀의 칼더커와 부딪쳐 잠간 경기가 중단됐다.

    8분경,페르난도선수가 일련의 개인기로 연변팀 우측에서 돌파한후 올린 공을 칼더커선수가 헤딩한 공이 골대우로 벗어났다.

    13분경,한차례 코너킥기회에 중경팀의 팽흔력이 헤딩한 공을 동가림이 쳐내 류우가 보충슛하지만 또 골대우를 벗어났다.

    날씨가 더운데다 두팀 모두  려정을 거쳐 경기에 임하다보니 정채로운 장면이 적다.

    31분경,프리킥기회에 정우영이 찬 공을 동가림이 품에 안았다.

    36분경,한차례 프리킥기회에 연변팀선수들이 일련의 배함을 통해 금지구역안에 잇는 최인이 슛한 공이 골대를 많이 벗어났다.

    경기가 진행되면서 연변팀선수들의 배합이 점차 무르익고있다.

    전반전경기 결속.00
 

 

    후반전경기가 시작하자마자 중경팀의 남송이 먼거리슛으로 한꼴 뽑아냈다.01

49분경,스티브가 금지구역안에서 공을 잡지만 넘어져 슛으로 련결되지 못했다.

50분경,오영춘과 구즈믹스가 실수하여 공을 페르난도선수한테 뺏겨 동가림이 공을 뺏으려다 페르난도선수를 금지구역안에서 넘어뜨려 페넬티킥이 선정됐다.

동가림 황패경고.

칼더커선수가 슛하여 점수는 02로 변했다.

 

연변팀이 또다시 자신한테 무너지는 경기를 치르고있다.

외적용병 두명을 수비선에 배치했지만 수비가 안정된 느낌보다는 허술하다는 느낌이 많다.

특히 두꼴의 실점이 모두 구즈믹스선수와 관련되여 있어 과대평가된 선수란 생각이  정도다.

52분경,손군이 슛한 공을 중경팀키퍼가 쳐냈다.

58분경,스티브가 헤딩한 공을 중경팀키퍼가 잡았다.

63분경,연변팀에서 애하마이쟝으로 최인을 교체.

65분경,중경팀의 정우영이 시간을 끌어 황패경고.

69분경,연변팀에서 전의농으로 오영춘을 교체.

70분경,중경팀의 풍흔력이 리룡에 반칙하여 황패경고.

72분경,지충국의 슛이 골대우를 많이 벗어났다.

76분경,연변팀에서 리호걸선수로 손군을 교체.

잠시후,리호걸선수가 페르난도선수에 반칙하여 황패경고.

77분경,중경팀에서 최영철로 남송을 교체.

79분경,중경팀에서 서양으로 오경을 교체.

81분경,동가림이 페르난도선수가 슛한 공을 품에 안았다.

82분경,중경팀의 페르난도선수가 먼거리슛으로 또 한꼴 뽑아냈다.03.

85분경,한차례 반격기회에 칼더커선수가 페르난도선수의 패스를 이어받아 또 한꼴 뽑아냈다.04.

이런 참패를 본지 정말 오래됐다.

88분경,중경팀에서 풍진으로 페르난도를 교체.

전체경기 결속,연변팀04로 중경력범팀에 참패.

 

연변팀선발출전명단:

동가림,오영춘,박세호,구즈믹스,니콜라,스티브,최인,리룡(23세이하),한광휘,지충국,손군

후보명단:지문일,전의농,한청송,김현,리호걸,애하마이쟝,리강(23세이하)

 

중경력범팀선발출전명단:

등소비,류우,류환,수동륙,진뢰,정우영,팽흔력,오경,남송(23세이하),칼더커,페르난도

후보명단:수유걸,원민성(23세이하),풍진,정첩,왕유성,서양,최영철 

조글로미디어 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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