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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인다! 연변팀:광주팀] 6꼴 먹고 2꼴 넣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7월24일 10시09분    조회: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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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3일 저녁 ,광주시 월수산체육장에서 펼쳐진 2017중국축구슈퍼리그제18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수비진의 전체적인 저급적인 표현을 거듭하며 광주부력팀에 2대6으로 올시즌이래 제일 큰 참패를 당했다.
 
   광주부력팀은 현재 리그에서 금방3련패를 경험해 컨디션이 많이 떨어진 상황이다.최근 10라운드 경기에서 한껨만 승리해 이 팀으로서는 한창 승리에 목말라있다.하지만 주중 축구협회컵경기에서는 홈장에서 광주항대를 4대2로 격파하여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그번 경기에서 모든 주력들이 출전하여 오늘 경기에서 팀의 체력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는 지켜봐야 할 상황이다.
    홈장에서 상해상항팀에 1대3으로 패한후 연변팀은 최근 10껨 경기에서 1승2무7패의 성적만을 따내 아직도 꼴지위치에서 허덕이고있다.이미 진행된 경기에서 강소소녕팀이 대승을 거두어 연변팀이 오늘 경기에서도 부진한다면 슈퍼리그대오에서 많이 떨어질것이다.선발명단에서 저번 경기와 많이 달라 새로운 전술이 예상되고있다.첫 출전에서 좋은 컨디션을 알린 황일수가 오늘 어떤 활약을 보일지가 기대되는 경기다.
 
   경기가 시작되자 두팀은 비교적 개방적인 경기를 치렀다.
   7분경,강지붕의 슛이 골대를 스쳐나갔다.
10분경,한차례 프리킥을 리용하여 레날디니오가 헤딩으로 한꼴 뽑아냈다.
1대0,광주팀이 앞섰다.
올해 처음 출전한 양애룡선수가 제대로 대인마크하지 못했다.
    13분경,한광휘가 박세호의 패스를 받아 슛을 날려보지만 많이 빗나갔다.
    중원에서 전의농의 실수가 많다.
16분경,연변팀에서 손군으로 양애룡을 교체.
20분경,자하비가 슛한 공을 지문일이 쳐냈다.
잠시후 탕뇌가 금지구역밖에서 슛한 공이 골대를 살짝 올라갔다.
연변팀수비선이 또 전체적인 붕괴상태가 온것 같다.
상대에게 여러번 편안한 슛기회를 줬다.
29분경,스티브가 한광휘의 패스를 이어받아 현란한 개인기로 한꼴 뽑아냈다.1대1,승부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기쁨도 잠시,자하비가 1분도 지나지 않은 사이에 한꼴 뽑았다.2대1,광주팀이 다시 앞섰다.
    아주 간단한 패스가 연변팀의 모든 수비선을 뚫었다.
    이런 수비실력으로 승리는 커녕 점수를 얻기도 힘든 상황이다.
35분경,구즈믹스가 헤딩하던중 상대선수와 머리를 부딪쳐 부상입었다.
38분경,연변팀에서 최인으로 부상한 구즈믹스를 교체.
올해는 연변팀에게 모든 악재가 겹치는것 같다.
40분경,일련의 배합을 통해 우쏘가 또 한꼴 뽑았다.
3대1.
수비형미드필더들이 오늘따라 특별히 제대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였다.
전반전경기 결속.
 
 
 
47분경,지문일이 다 들어간 공을 잡아냈다.
51분경,스티브가 한차례 프리킥을 꼴로 련결시켰다.
스티브가 연변팀의 절반몫은 하는같다.
3대2.
54분경,우쏘가 금지구역밖에서 슛하지만 골대를 빗나갔다.
55분경,자하비가 또 한꼴 뽑아냈다.4대2
이런 허술한 수비선은 갑급리그에서도 본적 없다.
전의농과 리호가 자신이 맡은바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있다.
연변팀수비선이 직접 상대 공격수와 싸워야 하는 상황이 계속 온다.
강위붕도 오늘 경기에서는 어디에 있는지 보이지 않는다.
59분경,광주팀에서 장공으로 엽초귀를 교체.
64분경,자하비선수가 또 한꼴 뽑는다.
5대2.
세명의 광주팀선수가 모든 연변팀수비선을 뚫었다.
70분경,지문일이 자하비의 슛을 쳐냈다.
오랜만에 지문일의 선방을 본다.
잠시후 코너킥을 리용하여 자하비가 또 한꼴 뽑았다.
6대2.
올해 들어 연변팀의 제일 큰 참사가 벌어지고있다.
연변팀에서 리룡으로 리호를 교체.
75분경,광주팀에서 맥가건으로 로린을 교체.
77분경,스티브가 황일수의 패스를 받아 슛한 공을 광주팀키퍼가 쳐냈다.
88분경,광주팀에서 장진룡으로 강지붕을 교체.
89분경,장진룡이 박세호에 반칙하여 황패경고.
 
전체경기 결속.연변팀 6대2로 광주부력에 참패.



조글로미디어 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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