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죽인다! 연변팀:광주팀] 6꼴 먹고 2꼴 넣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7월24일 10시09분    조회:274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7월 23일 저녁 ,광주시 월수산체육장에서 펼쳐진 2017중국축구슈퍼리그제18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수비진의 전체적인 저급적인 표현을 거듭하며 광주부력팀에 2대6으로 올시즌이래 제일 큰 참패를 당했다.
 
   광주부력팀은 현재 리그에서 금방3련패를 경험해 컨디션이 많이 떨어진 상황이다.최근 10라운드 경기에서 한껨만 승리해 이 팀으로서는 한창 승리에 목말라있다.하지만 주중 축구협회컵경기에서는 홈장에서 광주항대를 4대2로 격파하여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그번 경기에서 모든 주력들이 출전하여 오늘 경기에서 팀의 체력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는 지켜봐야 할 상황이다.
    홈장에서 상해상항팀에 1대3으로 패한후 연변팀은 최근 10껨 경기에서 1승2무7패의 성적만을 따내 아직도 꼴지위치에서 허덕이고있다.이미 진행된 경기에서 강소소녕팀이 대승을 거두어 연변팀이 오늘 경기에서도 부진한다면 슈퍼리그대오에서 많이 떨어질것이다.선발명단에서 저번 경기와 많이 달라 새로운 전술이 예상되고있다.첫 출전에서 좋은 컨디션을 알린 황일수가 오늘 어떤 활약을 보일지가 기대되는 경기다.
 
   경기가 시작되자 두팀은 비교적 개방적인 경기를 치렀다.
   7분경,강지붕의 슛이 골대를 스쳐나갔다.
10분경,한차례 프리킥을 리용하여 레날디니오가 헤딩으로 한꼴 뽑아냈다.
1대0,광주팀이 앞섰다.
올해 처음 출전한 양애룡선수가 제대로 대인마크하지 못했다.
    13분경,한광휘가 박세호의 패스를 받아 슛을 날려보지만 많이 빗나갔다.
    중원에서 전의농의 실수가 많다.
16분경,연변팀에서 손군으로 양애룡을 교체.
20분경,자하비가 슛한 공을 지문일이 쳐냈다.
잠시후 탕뇌가 금지구역밖에서 슛한 공이 골대를 살짝 올라갔다.
연변팀수비선이 또 전체적인 붕괴상태가 온것 같다.
상대에게 여러번 편안한 슛기회를 줬다.
29분경,스티브가 한광휘의 패스를 이어받아 현란한 개인기로 한꼴 뽑아냈다.1대1,승부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기쁨도 잠시,자하비가 1분도 지나지 않은 사이에 한꼴 뽑았다.2대1,광주팀이 다시 앞섰다.
    아주 간단한 패스가 연변팀의 모든 수비선을 뚫었다.
    이런 수비실력으로 승리는 커녕 점수를 얻기도 힘든 상황이다.
35분경,구즈믹스가 헤딩하던중 상대선수와 머리를 부딪쳐 부상입었다.
38분경,연변팀에서 최인으로 부상한 구즈믹스를 교체.
올해는 연변팀에게 모든 악재가 겹치는것 같다.
40분경,일련의 배합을 통해 우쏘가 또 한꼴 뽑았다.
3대1.
수비형미드필더들이 오늘따라 특별히 제대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였다.
전반전경기 결속.
 
 
 
47분경,지문일이 다 들어간 공을 잡아냈다.
51분경,스티브가 한차례 프리킥을 꼴로 련결시켰다.
스티브가 연변팀의 절반몫은 하는같다.
3대2.
54분경,우쏘가 금지구역밖에서 슛하지만 골대를 빗나갔다.
55분경,자하비가 또 한꼴 뽑아냈다.4대2
이런 허술한 수비선은 갑급리그에서도 본적 없다.
전의농과 리호가 자신이 맡은바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있다.
연변팀수비선이 직접 상대 공격수와 싸워야 하는 상황이 계속 온다.
강위붕도 오늘 경기에서는 어디에 있는지 보이지 않는다.
59분경,광주팀에서 장공으로 엽초귀를 교체.
64분경,자하비선수가 또 한꼴 뽑는다.
5대2.
세명의 광주팀선수가 모든 연변팀수비선을 뚫었다.
70분경,지문일이 자하비의 슛을 쳐냈다.
오랜만에 지문일의 선방을 본다.
잠시후 코너킥을 리용하여 자하비가 또 한꼴 뽑았다.
6대2.
올해 들어 연변팀의 제일 큰 참사가 벌어지고있다.
연변팀에서 리룡으로 리호를 교체.
75분경,광주팀에서 맥가건으로 로린을 교체.
77분경,스티브가 황일수의 패스를 받아 슛한 공을 광주팀키퍼가 쳐냈다.
88분경,광주팀에서 장진룡으로 강지붕을 교체.
89분경,장진룡이 박세호에 반칙하여 황패경고.
 
전체경기 결속.연변팀 6대2로 광주부력에 참패.



조글로미디어 김일 기자
 
 

파일 [ 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부산 해운대 팀과의 경기에서 꼴을 넣고 있는 김경규. 중국프로축구 슈퍼리그 광주부력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 연변부덕팀의 김파선수의 영향을 받아 축구를 시작한 연길의 한 소년이 한국의 선진축구문화를 배우고 기량을 한층 닦을 목적으로 한국에 왔다. 지난해 12월 28일에 한국에 도착해  동계전지훈련을 하고있는...
  • 2020-01-08
  • 연길시업여체육학교 키퍼코치 장룡남을 만나 ​   연길시업여체육학교 소속 축구꿈나무들이 한국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덕산조체육공원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가운데 이곳 덕산체육공원에서 동계전지훈련 및 경상남도 산청컵 유소년축구대회 준비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연길시업여체육학교 꼴키퍼 코치...
  • 2020-01-02
  •   2019시즌 9승 5무 16패의 전적으로 승점 32점을 기록하면서 북구 순위 9위로 올시즌을  마감했던 연변북국팀이 지난 12월 2일부터 다시 집결해 집중훈련에 들어갔다. ​ 연변북국팀은 김청감독을 비롯한, 강홍권 코치, 유림 꼴키퍼코치와 새로 감독진에 가담한 최영철코치와 로장들인 윤광, 박만철, 허파, 배육...
  • 2019-12-11
  • 4일, 2019시즌 중국축구협회 을급리그 시상식이 상해에서 막을 내렸다. 이번 시상식에서 7개의 단체상, 10개의 개인상 그리고 2개의 특별상을 포함하여 총 19개의 수상자를 발표하였는데 연변북국축구구락부가 북경리공, 보정용대 등 구단과 함께 예선단계 북구 페어플레이상을 획득하게 되였다. 연변북국팀은 올 시즌 을급...
  • 2019-12-06
  • 일전, 섬서대진지수팀의 왕파 감독이 북경인하팀으로 둥지를 옮겼다. 이에 섬서팀은 새로운 감독의 물색에 나섰는데 모 기자의 보도에 의하면 한국적 황선홍 감독이 섬서구단 고위층의 감독 후보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한다.   료해한데 따르면 섬서팀 고위층에서 이미 감독을 선정하는 기준을 마련하였는데 우선 새...
  • 2019-11-20
  • 슈퍼리그 1위 후보들간의 대결, 광주항대와 상해상항의 경기가 오는 23일에 펼쳐진다. 그에 앞서 모 스포츠 기자가 료해한데 따르면 광주항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고준익 선수가 부상으로 상해상항과의 대결에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고 한다.   기자의 소식에 따르면 "일전 고준익 선수가 인터넷에 훈련영상을 올렸었는...
  • 2019-11-19
  • 10월 30일, 원 연변팀의 유명한 외적선수이며 현임 장춘아태U11팀 감독인 졸라가 장춘시 록원구조선족소학교에 와 축구꿈나무들과 어울리며 그들에게 축구의 꿈을 심어주었다. 이날 오전 9시반, 장춘아태U11팀 감독인 졸라와 조리감독 강연철 그리고 장춘아태구단 관계자 등 일행 4명이 록원구조선족소학교에 도...
  • 2019-11-01
  • 29일) 저녁, 중국축구협회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경기 40강전에 출전할 최신 중국남자축구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소집명단에는 지난번과 달리 5명의 선수가 교체 되였다. 그중 40강전 1차전 경기부터 후보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기회를 얻지 못했던 고준익 선수는 아쉽게도 탈락되였고, 반면...
  • 2019-10-31
  • 건국 70돐을 맞으며 중국조선족배구협회(회장 리호산)에서는 지난 10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연길체육운동학교에서 제2회 '노니컵'전국조선족배구대회를 개최했다. 중국조선족배구협회는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산하조직이며 올해로 2회째 '노니컵'전국 조선족배구초청경기를 개최했다. 2016년 설립...
  • 2019-10-08
  •   10월 5일 오후 3시, 연변북국팀은 홈장에서 있은 을급리그 최종 순위결정전 1차전에서  심수붕성팀에 1:4로  역전패 당했다.      심수붕성팀 진대지감독은“량팀 오늘 잘 찼다.우리가 기회를 잘 잡았다. 경기장 잔디도 좋았다.심수에서 왔는데 각 방면 접대도 잘 받았다. 희망컨데 ...
  • 2019-10-08
‹처음  이전 5 6 7 8 9 10 11 12 13 14 15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