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캡쳐 화면.
100년을 이어온 력사의 함성,
연변축구를 조명한 단 하나의 다큐멘터리!
‘축구의 고향-연변축구 100년사’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65주년을 기념하면서 현재 제작 막바지단계에 이른 2017 특집 다큐멘터리 2부작, “축구의 고향-연변축구 100년사”가 곧 방송될 예정이다.
다큐멘터리는 항일운동의 중심 룡정에서 태동한 연변축구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중국 북부 현대축구의 중심으로 성장하기까지 수많은 대회에 참가해 남긴 뚜렷한 족적을 그대로 파헤쳐보았다. 그리고 “이겨도 내 형제! 져도 내 형제!”를 웨치며 서로를 응원하고 희망을 키웠던 연변사람들과 그속에 아로새겨진 소중한 력사 및 기대로 가득찬 래일을 자세히 기록했다.
본 다큐멘터리는 연변 중화문화촉진회에서 기획 출품하고 연변 와룡문화예술유한회사에서 촬영 제작했다.
연변일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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