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살아남기 맞대결] 연변팀1:0 료녕팀 압승쾌거!,강급권 탈출!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9월23일 20시10분    조회:426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팀 료녕개신팀을 1대0로 이겨 대반전의 막을 열어

 

   9월 23일 오후 연길인민경기장에서 있은 2017중국축구슈퍼리그제26라운경기에서 연변팀은 료녕개신팀을 1대0으로 이겨 리그잔류를 위한 신화를 계속 써내려가고있다.

     드디어 결전의 날이 다가왔다.

     두차례 원정에서 천금같은 2점을 얻은 연변팀은 한창 좋은 분위기를 타고있다.14위인 료녕팀과 1점밖에 차이나지 않아 리그잔류의 꿈이 현실로 다가왔다. 

료녕팀과의 경기에서 이기기만 하면 꼴지순위에서 벗어날수 있어 결정적인 작용을 할수 있는 한차례 경기이다.

     반면 료녕팀은 최근 6경기에서 1점밖에 따내지 못해 전체적인 분위기가 다운되여있는 상황이다.또한 구락부 고위층에서도 흉흉한 소문이 돌아 선수들의 마음을 돌려세우지 못하고있다.

     또한 이번 경기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중국축구협회에서 5명의 심판이 이번 경기를  집법하게 하였다.
 

     경기가 시작되자 료녕팀에서는 가담가담 역습을 통해 연변팀문전에 위협을 주었다.

     두팀 모두 중요한 경기인만큼 조심스러운 모습이다.

     라마가 너무 독단적으로 드리블하여 조급정서가 많이 보인다.

     16분경 연변팀에서 손군으로 리룡을 교체.

     18분경 배육문이 지충국의 패스를 이어받아 먼거리슛을 날려보지만 조금 빗나갔다.

 

 

 

    20분경 강위붕이 금지구역안에서 실수하여 지문일이 출격하다가 우쟈와 부딪쳐 부상입었다.

     료녕팀에서 려위로 양수를 교체.

     한광휘의 공처리가 총명하지 못하다.

     31분경 한차례 반격에서 손군이 금지구역밖에서 슛해보지만 많이 떴다.

     연변팀의 장점인 패스축구를 살려야 하는데 선수들이 모두 어느정도 조급한 느낌이 있다.

     라마는 무슨 자신감에 무의미한 슛을 저렇게 많이 날리는지 모르겠다.

     46분경 포마르가 금지구역안에서 슛한 공을 지문일이 잡았다.

 

     전반전경기 결속.0대0

 

 

후반전이 시작되자 연변팀에서 절주를 빨리고있다.

     48분경 배육문이 슛한 공이 상대수비수발에 맞아 나갔다.

     54분경 료녕팀의 우쟈가 헤딩한 공이 조금 떴다.

     연변팀의 수비에 경종을 울리는 장면이다.

     료녕팀에서 슛할 기회가 많아진다.

     반면 연변팀은 모두 먼거리슛기회밖에 없다. 

     이번 경기에서 유독 배육문의 활약이 눈에 돋보인다.

     58분경 연변팀에서 최인으로 라마를 교체.

66분경 한차례 코너킥에서 최인이 금지구역안에서 강슛을 날려 공이 그물에 그대로 걸린다.
1대0,경기장은 환락의 도가니로 들끓는다.

      최인의 강슛을 오랜만에 본다.

      박태하감독의 선수교체가 거의 신적인 교체로 풀이되고있는 순간이다.

      72분경 료녕팀에서 호연강으로 장연군을 교체. 

      잠시후 손군 황패경고.




      76분경 지문일이 양우가 찬 프리킥공을 품에 안았다.

      82분경 료녕팀의 왕호가 지충국에 반칙하여 황패경고.

      연변팀에서 리호걸로 전의농을 교체.

      88분경 료녕팀의 양우 황패경고.

      3분이란 시간이 이렇게 길수가 없다.

      전체경기 결속.1대0

 

      드디어 해냈다.연변팀 건아들 장하다.우리는 역시 자랑스러운 연변팀.

 

 

 

연변팀선발명단:

지문일 강위붕 전의농 박세호 배육문 구즈믹스 한광휘 지충국 스티브 리룡 라마 

후보명단:동가림 오영춘 최인 리호 리호걸 리강 손군

 

료녕개신팀선빌명단:

석소천 상일비 왕호 랑정 양우 장연군 양수 류상곤 포마르 우쟈 베카만자

후보명단:장진강 장야 호연강 리가혁 려위 니옥송 웅진봉

 

조글로미디어 김일 기자

파일 [ 4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연변팀이 홈장에서 엘케손, 헐크, 무뢰 등 ‘호화 공격진’으로 구성된 상해상항팀(이하 상항팀)의 무차별 공세에 ‘덜미’를 잡혔다. 15일 오후 3시 30분, 연길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슈퍼리그 제17라운드 경기에서 연변팀은 슈퍼리그에서 최강으로 불리는 상대팀 공격조합 엘케손, 헐크, 무뢰 세 선...
  • 2017-07-17
  • 경기후 있은 감독 초대석에서 박태하감독은 “결과는 패배했지만 내용은 나쁘지 않았다. 오늘 황일수선수가 처음으로 경기에 출전해 팀에 많은 변화를 가져다 줬다. ”고 말했다.   연변팀이 올시즌 잔류 형세에 대해 박태하감독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꼭 잔류를 해내야 된다. 연변팀이 강등 가능성이 높은...
  • 2017-07-16
  •  7월 15일 오후에 펼쳐진 2017중국축구슈퍼리그제17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많은 슛기회를 꼴로 련결하지 못한채 상해상항팀에 1대3으로 져 점점 더 깊은 나락으로 떨어지고있다.       연변팀은 저번 라운드경기에서 중경력범팀에게 0대4로 져 사기가 많이 저하되여있는 상황이다.하지만 2차이적시장...
  • 2017-07-16
  • 지난 라운드 홈장에서 0대4로 참패를 당하고 자신감에 큰 타격을 입은 연변팀에 17라운드 상대 상해상항팀은 참으로 힘에 부치는 강팀이다. 보아스 감독이 이끄는 상해상항팀에는 헐크, 엘케손, 아흐메도프, 카르발료 등 세계급 스타 용병들과 무뢰, 우해, 채혜강 등 최강 국내선수들이 몸을 담고 있으며 올 시즌 슈퍼리그...
  • 2017-07-15
  • 연변구단 우장룡 총경리(가운데)와 함께 기념포즈를 취한 두 용병.   황일수 선수(오른쪽 사람)와 발데 라마 선수(왼쪽 사람)가 11일 오후 마련된 기자간담회에서 각각 39번과 28번 배번이 찍힌 연변팀 유니폼을 들었다.   연변구단측은 한국적 황일수(30살), 알바니아와 독일 이중 국적인 발데 라마(30살) 두 용...
  • 2017-07-13
  • 중경력범팀과의 경기를 관중석에서 지켜보는 라마 선수. 사진출처: 인터넷 알바니아적 미드필더 발데 라마 선수가 연변팀과의 이적 계약이 기본상 성사됐고 피지컬 테스트만 남긴 상황으로 알려졌다.   료해에 따르면 1987년생인 알바니아적 발데 라마 선수는 미드필더와 공격수 등 여러 포지션을 설 수 있고 신장은 ...
  • 2017-07-10
  •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의 간판스타로 활약하다 중국 슈퍼리그 옌볜FC로 떠났던 김승대(26)가 약 1년 7개월 만에 포항으로 복귀한다.   포항 관계자는 10일 "구단 간 조건 합의는 마쳤다"면서 "메디컬 테스트와 정식 계약 등 절차만 남아있으며, 이번 주 중반에 작업이 마무리될 것 같...
  • 2017-07-10
  • 8일 장외룡 감독의 충칭에 0-4 대패로 '최하위 추락' "황일수 영입 마무리 단계…황희찬 루머는 금시초문"   중국 옌볜 푸더FC의 박태하 감독.[옌볜FC 홈페이지 캡처화면]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성적이 올라갈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죠. 매번 잘 될 수 있나요. 지금은 비 오는...
  • 2017-07-10
  • 제주 황일수, 중국 옌볜FC 이적 "K리그 출신 위상 높이겠다" "앞으로 다시 오지 않을 기회… 시즌 중 이적하게 돼 죄송" 10일 출국해 옌볜 합류   중국 옌볜FC 이적을 확정한 황일수.[연합뉴스 자료사진]   (수원=연합뉴스) 이영호 김경윤 기자 =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제주 유나이티드의 황일수(30)가 중...
  • 2017-07-10
  •        7월 8일 오후,연길인민경기장에서 있은 중국슈퍼리그제16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중경력범팀에 0대4로 져 또다시 험난할 하반기려정을 예고했다.      지난주에 있은 원정경기에서 연변팀은 슈퍼리그신입생 귀주지성팀을 이...
  • 2017-07-08
‹처음  이전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