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동산재기 꿈꾸자!] 연변팀 1:2로 하남에 패.슈퍼리그 퇴출 판결!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0월21일 21시04분    조회:280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17년 10월 21일에 있은 2017중국축구슈퍼리그제28라운경기에서 연변팀은 하남건업팀에 1대2로 져 사실상 갑급리그로 떨어진 상황이다.
 
    리그가 이제 세껨 남아있는 상황에서 연변팀은 14위인 천진억리팀과 6점의 차이가 있어 리그잔류가 사실상 리론상의 가능성만 남아있다.설상가상으로 박태하감독이 축구협회의 추가처벌로 인해 남은  세 경기에서 모두 경기장안에서 팀을 지휘할수 없게 되였다.비록 벼랑끝에 몰린 연변팀이지만 남은 경기동안 자신의 모든것을 쏟아부어 최선을 다하는 좋은 모습을 보이는것이 바람직할것이다.
     하남건업팀은 현재 리그제12위에 처해있는바 리론상에서의 강급가능성은 남아있다.남은 경기에서 1점만 따내면 리그잔류애 성공하는바 아주 유리한 위치에 처해있다.또한 작년 연변팀과의 경기에서 강한 모습을 보인 하남건업팀이기에 연변팀으로서는 힘든 경기가 될수밖에 없다.
    
 
  5분경 하남건업팀에서 한차례 반격기회를 리용하여 바소거가 한꼴 뽑아냈다.0대1
      13분경 연변팀에서 라마로 리룡을 교체.
      연변팀선수들의 몸이 보편적으로 무겁다.간단한 공처리도 잘안되고 패스가 윤활하지 못하다.
      18분경 하남팀의 진경이 슛한 공이 골대옆으로 나갔다.수비가 역시나 엉망이다.이렇게 골대와 가까운 위치에서 슛할 기회를 준다는것이 말이 안된다.
      30분경 황일수의 금지구역밖에서의 슛이 많이 떴다.
      하남팀의 밀집수비하에 연변팀에게 거의 기회가 없다.
      44분경 하남팀의 도치칼이 금지구역안에서 슛한 공이 빗나갔다.
      전반전경기 결속 0대1.
 
 
 
 
     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연변팀에서 손군으로 황일수를 교체.
      47분경 바소거가 한차례 반격기회에서 또 한꼴 넣었다.0대2.
      도화선은 라마의 실수이다.
      전의농은 시종 다른 연변팀선수들과 한박자에 있지 않다.
      오랜만에 선발진영에 돌아온  오영춘선수도 수비선에서의 작용은 거의 미미하다.
      53분경 일련의 배합을 통해 라마가 금지구역안에서 슛해보지만 키퍼가 품에 안았다.
      잠시후 도치칼이 슛한 공이 골대에 맞았다.
      이번에는 강위붕의 실수다.
      하남팀의 다섯명의 수비수는 굳건히 골대를 지키고있어 수비가 상당히 온정된 느낌을 준다.
      63분경 손군 황패경고.
      손군의 얼굴에 공이 맞았지만 핸드볼로 판정했다.이런 저질수준의 심판이 있는 쓰레기리그는 정말 연변팀이 아니면 보고싶은 마음이 하나도 없다.
      66분경 스티브가 박세호의 패스를 이어받아 한꼴 넣었다.1대2
      69분경 하남팀의 키퍼가 시간 끌어 황패경고.
      72분경 손군이 금지구역안에서 슛한 공을 키퍼가 쳐냈다.
      잠시후 하남팀에서 왕비로 아부두라를 교체.
      80분경 연변팀에서 최인으로 오용춘을 교체.
      83분경 최인이 금지구역안에서 슛한 공이 떴다.
      진짜 못넣기도 바쁜 공이다.
      오늘은 진짜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
      88분경 최인과 로요가 황패경고.
      92분경 하남팀의 종진보가 황패경고.
      전체경기 결속.1대2

 
      연변팀선발진영:
지문일 강위붕 전의농 오영춘 박세호 배육문 한광휘 지충국 스티브 리룡 황일수 
     후보진영:동가림 장위 최인 리호걸 김성준 라마 손군 
     하남건업팀선발진영:
오룡 구초 가소 아부두와리 풍탁의 도치칼 풍강 로요 호정항 바소거 진경
 
조글로미디어 김일 기자

파일 [ 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이 3대0으로 북경리공팀을 제압하면서 갑급보존에서의 가장 필요한 승리를 따냈다. 8월 30일 오후 3시, 룡정해란강체육장에서 펼쳐진 2013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3라운드 북경리공팀과의 홈장경기에서 연변팀은 전반전 리재민선수의 선제꼴과 후반들어 손군, 리재민선수의 쐐기꼴에 힘입어 철...
  • 2013-08-31
  •   8월 28일 우크라이나 끼예브에서 열린 예술체조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손연재선수가 페이스북에 연습사진을 올렸다. 1994년생인 손연재선수는 올해 19살이다. 그는 2010년 광주아시아운동대회에서 훌륭한 성적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한국 김연아 선수 버금으로 가장 인기있는 체육스타이며 "국민요정"으...
  • 2013-08-30
  • 연길시 종합순위 1등 차지 제19회 경기대회 2017년 돈화시에서 2017년 펼쳐지게 될 연변조선족자치주운동경기대회 회기를 받아 흔들고있는 돈화시 서붕부시장. 천해란 연변주 부주장의 페막 선포와 함께 지난 8월 27일 개막되여 29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8회 경기대회가 모든 일정을 원만히 마치고 29일...
  • 2013-08-29
  • 우승을 차지한 룡정시대표팀.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8회 경기대회 축구경기가 29일 오전 룡정해란강체육장에서 결속되였다. 지난 8월 25일 시작하여 29일까지 5일간 열린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8회 경기대회 축구경기에서 룡정시대표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였다. 《전민경기대회, 문화경기대회, 록색경기대회, 조화경기대회...
  • 2013-08-29
  •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8회 경기대회에서 연길시대표팀은 사회조에서 금메달 81매, 은메달 36매, 동메달 25매, 청소년조에서 금메달 296매, 은메달 125매, 동메달 95매로 메달순위 종합 1위를 차지하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대회기간《전민경기대회, 문화경기대회, 록색경기대회, 조화경기대회》라는 주제하에, 그리고 《열...
  • 2013-08-29
  • 경기일정 9월 1일-2일 국내외 60여명 선수 참가 자치주 창립 61돐을 맞이해 “연변장사”컵 조선족식씨름경기가 9월 1일과 2일에 연변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조선족전통민속문화를 더한층 계승, 발양하고 조선족씨름의 기예를 만방에 자랑하기 위해 조직된 이번 경기에는 한국, 몽골, 로씨야, 중국 등 나라의 60명...
  • 2013-08-29
  •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줄곧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 1위를 질주해 온 타이거 우즈(미국)의 선두 수성 여부가 이번주 열리는 도이체방크 챔피언십에서 판가름난다. 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 관문인 도이체방크 챔피언십이 30일 오후 11시 40분(이하 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튼의 보스턴 TPC(파 7...
  • 2013-08-28
  • 단거리경주의 황제라 불리는 져메이커출신의 륙상선수 우사인 볼트가 세계 정상자리를 되찾았다. 지난 12일 로씨야 모스크바에서 열린 제14회 세계륙상선수권대회 남자 100메터 결승에서 9초 77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키 195센치메터에 몸무게 86킬로그람의 신체조건은 공기저항을 많이 받기때문에 단거리선수로서는...
  • 2013-08-28
  • 27일 오전, 연변주정부에서 주최하고 연변주체육국과 룡정시정부에서 개최한 연변조선족자치주 《농업상업은행컵》제18회 운동회가 룡정 해란강경기장에서 성대히 개막되였다. 연변주정부 부주장 천해란이 대회를 사회하고 룡정시위부서기 안명식 시장이 환영사를, 연변주당위 부서기 리경호주장이 개막사를, 길림성당위 상...
  • 2013-08-28
  • 연변주 제18회 운동대회 씨름종목경기 결승이 27일, 룡정해란강경기장에서 있었다. 결승 경기장에 나선 우승 후보들은 한치의 양보도 없이 투혼을 불사르며 상대방의 샅바를 당겨 넘어뜨렸다. 이날 있은 87킬로그람금이상급 우승쟁탈전에서 김해권선수(연길시대표팀)가 한용훈(연길시대표팀)선수를 물리치고 우승의 영광을...
  • 2013-08-2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