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의 U11-12세 청소년팀들이 전국 청소년우승컵 총결승경기에서 2등의 영광을 안았다.
전호, 김성운, 장룡남 등 감독진이 지휘하는 연변U11-12세 청소년팀이 지난 12월 12일부터 17일까지 복건성 녕득시에서 펼쳐진 2017년 전국청소년축구 우승컵 총 결승경기에서 2등을 하였다.
중국축구협회와 국가올림픽체육센터에서 주최하고 북경올림픽경제기술개발회사, 북경국가올림픽축구구락부유한회사에서 주관하고 신화넷, 중국교육넷텔레비죤문체채널에서 협조한 이번 경기는 복건성 녕덕시에서 펼쳐졌는데 전국 4개 경기구에서 1, 2등을 한 팀 총 8개팀이 총 결승경기에 참가하였다. 연변청소년팀은 내몽고 포두시에서 있은 분조경기에서 2등을 해 총 결승에 참가하였다.
총 결승에서 연변청소년팀은 1대1로 호남팀과 무승부, 서안팀과 2대0, 안휘팀과 2대0, 준결승에서 2대1로 광주팀을 전승하였다. 결승에서 대련팀과 붙었는데 아쉽게 1대2로 패해 2등을 하게 되였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사진제공 연변축구협회
“희망의 별”상을 받은 신준우(왼쪽) 리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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