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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파감독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3월26일 09시25분    조회: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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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 오후 녕파시 부방체육장에서 펼쳐진 2018 중국축구협회 제2라운드경기에서 연변북국훈춘팀은 원정에서 정용걸의 두꼴에 힘입어 2대1로 녕파대사은박팀을 전승하고 축구협회컵 다음단계로 진출하였다.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녕파대사팀 축기감독은“비록 경기는 졌지만 우리 선수들한테 감사하다. 경기장면이나 과정을 볼때 만족한다. 아마추어선수와 프로선수들과의 차이라고 본다. 우리팀 선수들 발휘는 좋았고 후반에 들어 체력이 떨어졌는데 선수들 평균 나이가 북국선수들보다 년령도 더 많았는바 오늘 경기에서 능력과 수준을 발휘했다. 연변북국훈춘팀 승리 축하한다.”고 말했다.
 

/길림신문 김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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