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부덕팀 장성민/리세빈/백옥항 U14국가팀에 입선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5월3일 09시03분    조회:172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16년 한국 화랑대기축구대회에서의 장성민선수.
 

5월 1일 중국축구협회에 의하면 연변부덕축구구락부의 13세인 장성민과 14세인  리세빈, 백옥항이 중국U14국가축구팀에 뽑혔다.

 

장성민(2005년생)은 8살부터 축구를 시작했다. 연길시 중앙소학교 리철지도의 가르침을 받으며 축구를 시작한 그는 2013년에 장춘아태팀에서 1년간 손무봉지도한테서 축구를 배우다 한국 인천석남서초등학교(국제축구련맹 등록 완료)로 자리를 옮겼다. 학교 동기 중 첫 해외 진출이였다.

 

2016년에는 인천석남서초등학교팀 일원으로 한국 경주에서 펼쳐진 화랑대기축구대회에 참가하기도 하였다. 지난 4월7일 장성민은 연변부덕U14축구팀을 대표해 2018년 청소년 슈퍼리그 대련일방팀과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완성하기도 하였다.

8b6f9d887825c68babd3e148429c3fb0_1525295
리세빈선수.

 

연길시연하소학교를 졸업한 리세빈은 소학교 4학년때부터 축구를 시작하여 2017년 7월 연변주체육학교에 입학하였다.

8b6f9d887825c68babd3e148429c3fb0_1525295
백옥항선수.

 

2004년 5월 3일 안도출생인 백옥항은 안도축구특색학교인 안도제3소학교에서 2학년때부터 축구를 시작하여 2017년에 연변주체육학교에 입학하였다.

 

8b6f9d887825c68babd3e148429c3fb0_1525295
백옥항(뒤줄 왼쪽 두번째), 장성민(뒤줄 오른쪽 두번째), 리세빈(첫줄 오른쪽 첫번째).

 

이번에 선발된 U14축구팀 선수들은 국내 각 구락부에서 50명의 선수들이 5월 5일부터 15일까지 천진시에서 집중훈련을 하게 된다. 

 

연변체육운동학교 김휘룡지도는“이 3명의 선수는 공격수와 수비수로서 속도가 빠르고 훈련이나 시합에서 전술의식, 책임성 등도 강하다고 말하면서 이번 국가훈련팀 기회에 열심히 훈련하고 더 많은걸 배우고 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성민의 아버지 장문길씨는“성민이가 다른애들보다 한살 어리기에 본인이 백배 노력해야 하기에 더 열심히 훈련하길 바란다”고 응원메시지를 보냈다. 
 

길림신문 김룡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 인천 석남서초에서 활약 중인 연변 축구 유학생 장성민. 인천 석남서초 멀티플레이어 장성민 한국서 10개월째… 화랑대기도 참가 연변푸더 외삼촌처럼 프로선수 목표   [경주=축구저널 박재림 기자] “한국에 와서 친구들과 놀다보니까 연변 억양이 사라졌죠.”   장성민...
  • 2017-08-28
  • 슈퍼리그 출전 2년 만에 강등이라는 벼랑 끝에 선 연변팀이 최대 위기에 몰려있다.   지난 시즌 슈퍼리그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연변팀은 올 시즌 간판 공격수 하태균과 주장 최민을 방출하...
  • 2017-08-24
  • 8월 19일 오후 연길시인민경기장. 연변부덕팀은 제23라운드 강소소녕(13위 18점)과의 슈퍼리그 관건전역에서 0:4으로 홈장에서 대참패를 했다. 경기후 본지 촌철 논객들은 이번 경기를 긴급타진했다. 위챗논객 모동필님 감독 선수 모두 최선 해주기만... 올해들어 운명은 우리에게 모질게 혹독한 것 같다.  어차피 진...
  • 2017-08-21
  •   장춘아태팀 진금강 감독 이날 기자회견 참석 못해 경기 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 감독은 “오늘 아주 중요한 경기였다. 어려운 경기였는데 마지막 단계에 실점하게 돼 아주 아쉽다. 하지만 오늘의 1점도 연변팀의 잔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원정에서 점수를 딴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싶다.”고 말했...
  • 2017-08-14
  •   뭐 하나 장춘아태팀에 비해 나은 게 없었다. 한명 선수가 경기도중 레드카드로 뛰지 못한 상황에서도 62%의 경기 점유률을 가져가며 경기 막판 연변팀의 자책꼴까지 유도해낸 아태팀의 경기력이 훨씬 돋보인 경기였다.   이날 눈에 띄이게 선방을 한 키퍼 지문일은 아태팀의 유효슈팅 9개를 모두 막아냈지만 경...
  • 2017-08-14
  •    8월 13일 장춘에서 진행된 2017중국축구슈퍼리그제22륜경기에서 연변팀은 한사람 더 많은 상황에서 장춘아태팀과 1대1로 빅어 팬들의 이쉬움을 자아냈다.         장춘아태팀은 원정에서 하남건업팀을 이긴후 이미 리그잔류팀들과 11점 앞서 큰 근심이 없는 상황이다.오늘 경기...
  • 2017-08-14
  • 체육복권컵 전국조선족전통씨름경기 8월23일 백년부락에서 체육복권컵 전국 조선족씨름경기가 돌아오는 8월23일 오전 9시,도문시 월청진 백룡촌 ,백년부락에서 펼쳐지게 된다. 도문시 월청진정부에서 주최하고 백년부락과 연변성주청소년체육구락부의 주관으로 진행하게 되는 체육복권컵 전국 조선족전통씨름대회는 성인조...
  • 2017-08-14
  • 박태하와 황일수가 함께 웃었다. 박 감독이 이끄는 연변푸더는 9일 오후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 체육장에서한 ‘2017 중국 슈퍼리그(CSL)’ 21라운드 톈진테다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황일수는 선발로 출전해 세 번째 골을 도왔다. 승점 3점을 얻은 연변은 여전히 최하위지만 강등권 경쟁하는 팀과 승점...
  • 2017-08-11
  • 연변팀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아 천진억리팀을 3대1로 격파       8월 9일 오후에 있은 2017중국축구슈퍼리그제21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홈장에서 천진억리팀을 3대1로 이겨 리그잔류에 소중한 3점을 따냇다.       연변팀은 저번 경기에서 하북화하팀에 진후 팀력사상 제일 긴 5련패의...
  • 2017-08-09
‹처음  이전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