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오스카 멀티꼴,연변팀 2:0 승리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7월28일 18시01분    조회:216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팀 매현철한팀을 2대0으로 이겨

   28일 오후 연길인민경기장에서 있은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16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오스카의 활약에 힘입어 매현철한팀을 2대0으로 이기고 보귀한 3점을 따냈다.

   어느덧 리그가 절반을 넘기고 또다시 유쾌한 상대인 매현철한팀을 만나게 되였다.연변팀은 지난번 신강팀을 잡지 못해 15점으로 13위에 처해있다.홈경기를 리용하여 점수를 많이 쌓아야 하지만 성숙되지 못한 팀현황상 별로 큰 방도가 보이지 않는다.조금이나마 위안이라면 1라운드경기에서 매현철한팀에 좋은 기억을 갖고있어 기대가 되는 상황이다.
   매현철한팀은 한경기 적게 치렀지만 20점을 기록한채 리그 제9위에 처해있다.이팀은 공격력보다는 수비가 장점인바 갑급리그에서 골을 두번째로 적게 먹은 팀이다.오늘 경기에서 누가 선꼴을 넣는다면 불패의 위치에 놓일 가능성이 크다.

    7분경 프리킥기회에 배육문이 슛한 공을 키퍼가 쳐냈다.
    최인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있다.
    11분경 오스카가 중간선에서 달려갔지만 변심이 오프사이드로 판정했다.
    박태하감독도 너무 어이가 없어 웃어넘긴다.
    딱 보아하니 뽈도 못차본 책으로만 축구를 배운 심판이다.아니면 무더운 날씨때문에 잠시 다른 생각하고있었을것 같다.
    15분경 오스카가 상대수비수의 실수를 리용하여 슛하지만 많이 떴다.
    21분경 매현팀의 양준결이 금지구역밖에서 슛한 공이 조금 떴다.
    30분경 오스카가 최인의 크로스를 이어받아 멋진 바브슛으로 한꼴 뽑았다.연변팀 력사에 남을 멋진 꼴이다.
    1대0.




    36분경 매현팀 장용 황패경고.
    매현팀수비선의 실수가 아주 많다.
    전반전경기 결속.
    김파의 공처리가 합리하지 못하다.
    아주 좋은 반격기회를 허무하게 날려버렸다.
    57분경 아로이시오가 갸인능력으로 금지구역안에서 슛한 공을 키퍼가 잡았다.
    잠시후 연변팀에서 메시로 김파를 교체.
    59분경 장위의 실수로 아로이시오가 슛한 공이 떴다.
    잠시후 프리킥기회에 아로이시오가 슛한 공을 동가림이 쳐냈다.
    68분경 오스카와 리강이 련속으로 슛하지만 꼴로 련결되지 못했다.
    72분경 한차례 반격기회에 오스카가 메시의 크로스를 이어받아 헤딩으로 한꼴 넣었다.2대0.
    메시의 패스도 적합했고 오스카의 뛰여난 신체능력도 보여주는 꼴이다.
    잠시후 오스카가 속도로 두 수비수를 제치고 슛하지만 키퍼가 쳐냈다.
    두꼴 앞서니까 연변팀선수들의 여유가 생긴다.
    83분경 연변팀에서 문학으로 리강을 교체.
    86분경 동가림 황패경고.
    88분경 영변팀에서 채심우로 애리스를 교체.
    전체경기 결속.2대0

연변팀선발진영:배육문 동가림 왕붕 장위 김파 오영춘 최인 박세호 야리스 오스카 리강
    후보진영:주천 한광휘 채심우 왕맹 문학 부민결 메시
    매현철한팀선발진영:양준결 양초 호영발 아로이시오 백천측 가비오내타 장용 한욱 석계위 증초 토동욱
    후보진영:방경기 류승 라천 량일복 리건화 하검봉 오귀초

조글로미디어 김일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무더위는 변함없이 기승을 부렸지만 5경기 련속 무승을 끊은 연변팀의 승리 소식은 팬들에게 시원한 ‘바람’을 선물해줬다. 팬들은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준 급시우”라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로써 연변팀은 개막전 원정승(1대0)에 이어 홈에서도 매현철한을...
  • 2018-07-30
  • 연변팀 매현철한팀을 2대0으로 이겨    28일 오후 연길인민경기장에서 있은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16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오스카의 활약에 힘입어 매현철한팀을 2대0으로 이기고 보귀한 3점을 따냈다.    어느덧 리그가 절반을 넘기고 또다시 유쾌한 상대인 매현철한팀을 만나게 되였다.연변팀은...
  • 2018-07-28
  • 2018 중국축구 갑급리그가 지난 15라운드 경기를 끝으로 올시즌 절반 일정을 끝마쳤다.   하위권 탈출이 급선무인 연변팀이 후반 시즌의 스타트를 어떻게 뗄지가 중요한 변수로 자리할 전망이다. 강등의 부담을 벗어나기 위한 1차 관문은 일단 순위 10위권까지 상승이다. 현재 연변팀은 10위 료녕팀과 승점 5점 차이,...
  • 2018-07-27
  •   축구경기장이 없어 축구를 마음껏 할 수 없는 광범한 축구팬들의 안타까운 심정을 헤아린 중국룡정해란강축구문화쎈터(中国龙井海兰江足球文化小镇)에서는 실외에 건설한 인조잔디구장 4개를 축구애호가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기로 하였다.    24일 오전, 기자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쎈터에 료해한데 따르면...
  • 2018-07-26
  •   7월 18일, 석가장유동체육장에서 있은 58동성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4라운드에서 연변팀은 석가장영창팀과의 원정 경기에서 새로 합류한 용병 오스카의 완벽한 데뷔꼴이 나왔지만 후반전에 석가장영창팀에 련속 두꼴을 허락하며 원정에서 1대2로 패했다.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감독은“오늘 ...
  • 2018-07-19
  •     연변팀 휴식기 지났지만 문제점 여전히 많아    18일 저녁 펼쳐진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14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원정에서 석가장영창팀에 1대2로 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석가장영창팀은 갑급리그 강팀으로서 현재 5위에 처해있다.이 팀은 올해 슈퍼리그진출...
  • 2018-07-18
  •   연변축구의 희망 2006년령단팀이 연변부덕축구구락부의 자금지원에 힘입어 쎄르비아 전지훈련 참가차로 연길공항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7월 16일 오후 3시, 연변축구꿈나무들과 연변부덕축구구락부 우장룡총경리, 리철부총경리, 연변주체육운동학교 박설화부교장, 장연모 훈련과 과장, 학부모들이 참가한 가...
  • 2018-07-18
  • 2017년 4월에 가동한 중국룡정해란강축구문화산업단지 투자규모는 3.5억원, 부지면적 30만 4000여평방메터, 건축면적이 11만평방메터이다. 주로 4개의 7인제 표준 실외 천연잔디 축구훈련장, 4개의 11인제 표준 실외 인공잔디 축구훈련장, 2개의 11인제 표준 실외 천연잔디 축구훈련장, 4개의 11인제 실내공기막(气膜)축구...
  • 2018-07-17
  • 14일, 연변북국훈춘팀은 2018년 진본당·상황차 중국축구시즌 을급리그 제15라운드 경기에서 내몽골초상비팀(이하 초상비팀)을 2대1로 꺾었다. 이로써 홈장 첫 승전을 따낸 북국팀은 현재 3승 3무 8패 승점 12점으로 잠시 북방경기구 12위에 머물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연변북국훈춘팀(이하 북국팀)은 김흠,...
  • 2018-07-17
  • 조선족 바둑소녀 김희동이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린 료녕성운동회 바둑경기에서 심양시를 대표해 단체 우승과 녀자조 준우승 영예를 따냈다. 성운동회 바둑경기는 중국바둑협회 경기 규칙에 따라 남, 녀, 개인전 총 7라운드를 치른다. 승자는 2점 패자는 0점이 주어진다. 단체 성적은 각 대표팀 개인전 성적 상위 3명의...
  • 2018-07-16
‹처음  이전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