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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로 하나가 된다...연변'회장컵' 조선족장기대회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1월29일 09시58분    조회:3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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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6일, 설맞이 연변 '회장컵'조선족장기대회가 연길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연길시 신흥가두 민창사회구역과 연변조선족장기협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연변3부락조선족장기구락부, 연길시석양홍장기구락부의 후원으로 진행되였다.
 
도문,훈춘,룡정,안도,화룡 등 5개 현시와 연변3부락,연길시 철남,하남,북대,석양홍,조양천,3프로,로인, 연구회 등 장기구락부 등 각 지역의 조선족 장기협회와 단위에서 이번 대회에 참가해 조선족장기 기량을 남김없이 보여주면서  장기라는 매개물을 통해 하나가 되였다.
 

장기대회는 성인조와 함께 어린이 장기항목도 증가해 대회 신선한 활력을 부여함과 동시에 조선족장기의 장기적인 보급과 발전을 추동하였다.
 
하루동안의 치렬한 대결을 거쳐 최종 연길시삼부락 북대협회 조룡호씨가 우승을 하고 연변3부락 철남협회 김창호씨가 준우승을,룡정시 장기협회 오정주씨가 3등을 하였다.그리고 안도현 장기협회 김영진씨가 4등을,연변3부락하남협회 조성일씨가 5등을,화룡시 장기협회 박학연씨가 6등을 하였다.
 

조선족장기는 길림성비물질문화유산에 등록된 조선족의 고유한 민족전통이고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이날 장기 대회 진행을 앞두고 연변조선족장기련합회 회장 정건화의 대회 개회사와 함께 연변조선족장기 련합회 회장 홍승욱,신흥가두 민창사회구역 당지부 서기 김향숙 등 인사들이 대회의 원만한 개최와 연변장기운동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취지로 축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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