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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도 지충국, 중국 축구선수 몸값 10위권 내에 진입
조글로미디어(ZOGLO) 2019년3월27일 11시01분    조회: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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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독일 "이적시장"이 발표한 중국 축구선수 최신 몸값 순위에 의하면 산동로능의 김경도 선수와 북경국안의 지충국 선수가 10위권 내에 진입한 것으로 드러났다.이는 중국 프로축구 리그가 시작된 이래 연변적 조선족 선수의 몸값이 제일 높은 순위를 기록한 것으로 된다.

중국 축구선수 최신 몸값 순위에 따르면 최근 에스파뇰에 이적한 무뢰 선수가 500만 유로로 1위를 차지하였고 북경국안의 장옥녕 선수가 100만 유로로 2위를 차지하였다. 그 뒤로 상해상항팀의 꼴키퍼이자 국가대표 선수인 안준릉이 85만 유로로 3위를, 강소소녕팀의 국가대표 선수 오희가 80만 유로로 4위를 차지하였다.

이밖에 산동로능의 김경도 선수가 77.5만 유로로 광주항대의 장림봉 선수와 함께 5위를 기록하였고 북경국안의 지충국 선수가 75만 유로로 산동로능의 왕대뢰 선수와 함께 7위를 기록하였다.

현재 26세인 김경도와 29세인 지충국은 모두 연변적 조선족 선수로서 연변 청소년 훈련캠프에서 성장하였고 프로리그 데뷔는 모두 연변팀에서 하였다. 이들은 소속 구단에서 좋은 활약을 선보이며 여러차례 국가팀에 입선되였을 뿐만 아니라 올해에 있은 아랍에미리트 아시안컵에서도 좋은 기량을 선보이며 여러 매체와 많은 팬들의 인정을 받았었다.그외 지충국 선수와 함께 북경국안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성 선수는 55만 유로로 18위를 기록하였다.

연변뉴스넷/연변라지오TV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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