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진출을 노리는 중국녀자 축구대표팀의 마지막 승부가 6월로 연기됐다.
아시아축구련맹(AFC)은 9일 애초 이달 3월 6일과 11일에 열릴 예정이였던 중국과 한국의 녀자축구 올림픽 최종예선 플레이오프를 6월 4일과 9일에 진행다고 발표했다.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결정으로, 개최 장소와 시간은 결정하지 않았다. 중국녀자축구팀은 먼저 원정이고 다음 홈경기인데 경기가 연기되면서 주력선수인 왕상선수와 기타 선수들도 경기에 참가할 가능성이 커졌다.
시나스포츠 /편역 길림신문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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