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초여름 30도 땡볕속, 길림시조선족축구선수들 치렬한 각축전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5월23일 00시00분    조회:81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길림시조선족축구대회 선수 입장
 

 

522 길림시조선족축구대회가 길림조중운동장에서 펼쳐졌다.

초여름의 땡볕속에서 선수들은 땀동이를 쏟으며 한치의 양보없는 각축전을 벌였고 팀에서 동원한 응원단의 함성소리 드높아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무색했다.

대회 주최측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 정민관장에 의하면 올들어 20회를 맞이하는 길림시조선족민속문화축제가 612일과 13 이틀간에 걸쳐 북산에서 열리게 되는데 축구경기는 20 길림시조선족민속문화제 체육경기종목의 일환이다.

이번 축구시합을 서막으로 길림시조선족배구시합, 탁구시합, 배드민턴시합이 6월초까지 속속 진행될 예정이다.

 

 
길림조중 운동장에서 개최된 길림시조선족축구대회 

 

축구대회 개막사에서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 박건국부관장은 축구선수들의 열정적인 참여에 감사를 표시하며 선수들의 안전을 당부함과 동시에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길림시조선족체육협회 축구팀, 길림조중 축구팀, 길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 학부모축구팀이 참전한 이번 축구시합의 재판장에는 김철군, 재판장에 장영복, 황정환이 담당했으며 하루의 경기일정끝에 최종 길림시조선족체육협회 축구팀이 우승을 거머쥐였다.

 

/길림신문 차영국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80
  • 신화사기획 - 리피 감독과 작별하며(3) 리파 감독이 떠난 후 누가 국가팀의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될가? 아주 중요한 문제이기는 하지만 중국축구의 제일 관건적인 문제가 되여서는 안된다. 사진출처: 东方IC 아시안컵의 결속과 더불어 감독 자리에서 물러난 리피 감독, 누가 이딸리아인의 바통을 이어받을 지가 많은 사람들...
  • 2019-01-29
  • 신화사기획 - 리피 감독과 작별하며(2) 중국 남자축구 대표팀은 1992년부터 지금까지 총 9명의 외국 감독을 거쳤다. 이번 아시안컵에서 윁남, 인도 등 예전의 ‘약팀’들도 점차 팀의 풍격을 형성했는데 국가팀은 아직도 특색 있는 전술체계가 부족했다. 사진출처: 东方IC 리피 감독이 아시안컵을 끝으로 고향에...
  • 2019-01-29
  • 1월 17일 카타르 도하의 레바논 식당 ‘알 다라완디’에서 ‘2019 아시안컵’ E조 예선 카타르와 사우디전을 대형TV로 관람하는 중동 사람들(왼쪽).이 경기에서 첫 골을 넣은 카타르 공격수 알 모에즈 알리(등번호 19번)가 동료들과 포옹하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이세형 동아일보 기자, AP=뉴시스] ...
  • 2019-01-26
  • 카타르·UAE·이란 등 3개국 '생존'…동북아는 일본만 남아 '빅4' 중 한국·호주는 탈락…일본-이란 대결 결과에 관심 카타르에 실점하는 대한민국(아부다비=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25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
  • 2019-01-26
  •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손흥민이 25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 대한민국과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득점에 실패 후 아쉬워하고 있다. 2019.1.25/뉴스1 © News1    59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던 한국 축...
  • 2019-01-26
  •   전반 VAR로 첫 실점 취소 '행운'… 후반엔 VAR로 '통한의 PK' 허용 박항서의 베트남 선전했지만 일본에 0대1로 져 아시안컵 8강서 마감   금성홍기를 가슴에 단 베트남 선수들은 고개를 숙이고 땅을 치며 아쉬워했다. 경기 내내 터치라인 앞에 서서 선수들을 독려했던 박항서 베트남 대...
  • 2019-01-25
  • 지난 1월 24일, 중국축구팀 우대보(앞)선수가 경기에서 골을 놓친 뒤. 중국국가팀이 이날 아랍에메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2019아시안컵축구대회 준준결승에서 이란에 0대 3으로 패해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사진 신화사 
  • 2019-01-25
  • 신화사기획 - 리피 감독과 작별하며(1) 중국 남자축구 대표팀의 아시안컵 려정이 8강에서 결속됨에 따라 이딸리아인 리피 감독의 국가팀 시간도 멈췄다. 이는 2년 남짓이 지속된 ‘리피시대’가 막을 내렸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국가팀 사상 가장 높은 명성을 지닌 감독과 작별을 고하면서 그 시간을 돌이켜보면...
  • 2019-01-25
  • 19일, 2018 연변축구협회 심판원위원회 사업총화 및 표창대회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산업단지에서 있었다. 연변축구협회 심판원위원회에서는 지난 한해 동안 21가지 1324껨의 각급 각류 축구경기의 집법사업을 원만히 완수해 냈는데 그중 연변주 중소학교 축구특색학교 17가지 883껨 경기, 아마추어조 3가지 69껨 경기...
  • 2019-01-23
‹처음  이전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