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훈련장에는 한송봉 감독외 새로 합류한 황천일 코치(5일 합류), 김희철 코치, 유림 코치, 리영학 팀의사와 28명의 선수들이 몸풀기, 3대3 슛, 4대4 공뺏기 등 다양한 회복훈련을 진행하였다.
연변룡정축구구락부 왕건 총경리는 이렇게 밝혔다.
“제1단계에서 젊은 선수들 양성을 목적으로 하였는 데 제2단계 준비를 위해 원 연변부덕팀의 윤창길, 리강, 정춘봉, 김성준 등 선수들을 영입하였다. 올시즌 최선을 다해 을급리그에 남을 것이다.”
/길림신문 김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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